대약 50년대 중후반에 출시되었으며 모노 리시버입니다. el37(6l6)출력관을 사용하고 당시로서는 높은 30와트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옥스 포노 테이프 입력단과 레코드 아웃단 지원하고 스피커 출력단은 4,8,16 오옴 지원합니다. 특이한 것은 80c 프리처럼 라우드니스를 3단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포노 사용시 30분간 예열하고 셀렉터를 포노에 맞췄을 때 메다가 "o"에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상판에 메타 조정 레바를 돌려 맞추도록 되어 있네요. 사용해보지 않아 성능에 대해서는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고 다만 모노시대의 상당한 실력을 갖춘 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