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 가을에 보내는 소식

by 강신우 posted Oct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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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곳을 지나는데 첼로소리가 나길래 들여다보니
얼굴없는 여인이 젖가슴을 풀어 헤치고 첼로를 연주하고 있군요..ㅎㅎ

가끔씩 불어보는 색소폰 - 음악적 소양이 없는지 소리에 진전이 없어
고민도 해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합니다.
그저 음악이 좋으니까요 . 흐흐흐
연습 부족이신지는 오남리님께서 잘아실테고..

저도 다시구했음니다..
60년산이니까 50년된놈이 이리도 깨끗하게 저를 유혹 ..
그유혹에 못이겨 안불고는 환장의 지경이라 1600만원 질러버렸음니다...ㅠㅠ
기계쪽은 이제 관심이 덜해지니 편함니다..
기회되면 님 연주소리 한번 들어보고 시ㅍ군요..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