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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메모리에서 쫀덕쫀덕한 현소리가 듣고 싶어요

by 성재연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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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하던 시스템을 교체하여 진공관으로 교체하였으나  원하는 송진가루 펄펄 날리는 소리가 나오질 않아 조금 섭섭합니다. 스피커 밑에 돌판을 깔거나 인터선 스피커선을 교체한다고 원하는 소리가 날까요? 또 32평 협소한 거실에서 스피커를 벽면에서 얼마나 뛰어야 할까요? 심금을 울리는 까칠 까칠한 소리가 정말 그리워요.  아름다운 소리가 전부는 아니겠죠.  현재  고급의  6L6 인티엠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선은 15년 전부터 사용해오던 반덴헐 MC 뭐뭐를 사용하고 있구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스피커밑의 돌판 뚜께는 몇샌티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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