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디오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음반을 모아왔는데 지금살펴보니 거의 90퍼센트가 현중심입니다. 옛날가요도 조금은 있는데 무시할 수준이고 바이올린, 첼로협주곡,  소편성 소나타 등등 그래서 스피커도 그 쪽으로 올인을 하려고 하는데 '현'하면 역시 탄노이를 따라 올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동의 하십니까?  

탄노이를 마련할려고 보니, 블랙, 레드, 실버, 골드, 프리지스티 라인 명기가 수두룩 하더군요. 그런데 그 스피커들이 제게는 명기가 아니더군요. 왜냐하면 가격때문입니다. 생활수준에서 넘어서는 시스템은 만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한 것이 '아덴'입니다. 구형시리즈의 막내죠. 또하나의 가능성은 grf메모리입니다.

그렇다면,
아덴, 메모리와 블렉, 레드, 실버, 컨터베리등등 상급 라인과  그렇게 많은 음질적 차이가 있나요. 그것이 너무도 궁금합니다.  꼭 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