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에지는 약20 여년이 지나면 삭아 망가지므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기술자의 기술이 아무리 좋다하지만 갈은 것보다 갈지 않는 것이 좋겟지요.
고무에지는 모니터 골드 후기버전에서 잠시 생산된 적이 있습니다.
그 생산된 댓수가 얼마되지 않아 단종되어버렷지만 아무튼 한동안 사용된 적이
있고 현대의 탄노이에서 다시 도입된 방식입니다.
스펀지 엣지 다음으로 주료 자석이 고역과 저역으로 나뉘어진 TW 유닛에서부터
사용된 것으로 봐서 일견 높은 파워에도 견디고 현대의 대편성의 광대역에 맞게 엣지도 개량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음질상의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수명자체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종이엣지보다는 수명면에서 불리하겠지만 거의 영구젹이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에 수명이 있다면 30 년 이상이 될 것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