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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친놈이다 부

by 남기철 posted May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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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마석에 남기철입니다

댓글도 다양하군요
할일이 그렇게 없냐..마무리를 해다오.

여러분은 할일이 없어서 여기이거 보구 셰십니까.
저는 할일이 없어 여기다 글올리구요?
여기 말이 중독이지 누가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제재를 당하신분이 계십니까?
중독이란 나만에 누구도 모르는 알아도 게의치 않는ㄴ것은 사뢰적으로 중독이라 말하지
않습니다..여러분이 오디오를 하시던 음반을 모으시던 누가 너 그거하면 죽는다해보세요
우리 할머니 연새 70에 의사가 할머니 그렇게 담배,커피 드시면 얼마안가 돌아가십니다
그랬더니 그만큼 사신양반이 그날로 커피,덤배를 끊으시더군요..

여러분 오디오할때 부인이 앞으로 긱또 들이면 이론이다하고 이혼장 서류작성 해놓고 도장만 찍으면 끝나는 상황에 가보신분 계십니까?

네 먹소살긷호 바쁜데 배부른 소리한다 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아직 중독이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신 분들의 말씀입니다.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나간사람들중 10에 여덟은 다시 옵니다
입원을 하던 통원치료를 받던 그사람은 심각성을 알기에  다시오는 겁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위해..주변사람들을 위해...

네! 음반 얘기입니다..이것도 배부른 얘기가 될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렇게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주욱 몇번이고 듣던걸 또듣고 반복하게되면
그동안에도 새로운 음반은 계속나옵니다..그건 그거대로 사고 듣ㄷ는건 계속 듣던걸 사고..심지어 마이어어지만 막소스에서 리스트음반에 번호를 붙이며 발매를 계속햐왔읍
니다.. ㄱ,게 제가 아는한 34번까지 입니다..그밖에 리스트 음반도 발매되고 번호붙은것
만 34번까지 중복되고 빠지고 반품에 억지까지 ㄷ 모았읍니다..역시 한장도 뜻지않은채로 말입니다..리스트 박스반만 2판입니다..레슬리하눠드건 너무 비싸 안샀읍니다만
3판이군요..면주년 기념박스와 포트레이트 리스트그리고 또하나가 있읍니다.
지금 몇주년 박스반만 뜯어서 반복하고있읍니다만 자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충음반 쇼핑몰다서 저는 검색을 신규순으로 한번 훓어내라고 다음은  비싼서부터
정열을 시킵니다..그러면서 밤새워 목록을 작성해서 차근차근 주문을 내죠..

몉달지나니 중볻된것도 많고[요런건 보자갈때 아버지 드립니다..좋아하시죠
아버님도 CD만 약 천여장 가지고 계십니다..본가가 황학동찻길건너라 중고시장]
오디오도 제가 사드린겁니다..이렇게 시재순으로 반복해서 들으면서도 신규발매되는건 사두고 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명한 박스반중 없는건 VERVE반 한개만 안사고 다있읍니다.. 그러다 오리 점검및 수리보내거 소리전자를 알게됩니다
이건 뭐 너다지입니다..완전 별천지지요
새거밖에는 모르던 사람이 내앞에서 완박스가져다 뜯고 확인하지 않으면 사질 않았읍니다..여기서 거저입니다..국산제품 웬만한건 10만원 안넘습니다..여기저기 보구다니다보니  소의 국산중 명기라는걸 알게 됩니다
AD970F,850,900,AD260,280,TK600,AK650.SAE시리즈.AD2210,AD2220,PD2100,MD2200
등등 물론 롯데,아남,금성,삼성 마찬가지로 리시버는 10만원이 좀넘어도...
닥치는대로 모았읍니다..딱 2조씩만 모으자..그런제 한계가 있었읍니다..
솔직히 얘기를 않한다는거죠  손도대지 않았다..요것만 고쳤다..여기만 이상하다
나쁜사람들 입니다..부품으로 밖에는 쓸수없는것도 버젓히 거짓만하며 팔더군요
손댈려면 확실히하지 며칠못가서 뽀록납니다..이건 요거때문에 줌 싸게준다..
제가아느 아주 인켈에 관해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정통을 추구하는 부니이 게십니다
다이우가 있어서 그렇게 만든거지..니들보다 등신같아서 그렇개 만든게 아니다
그겁니다..좋은부품에 좋은 샤시에 그ㅡ런거 가지고 누가 만들오도 좋단애기입니다
이미 70여년대에 이후론 발전할 게 없다는 말씀입니다..약간의 응용과 임기응변이지
하시며 분개하십니다..그븐의 손에 안거친 인켈제품은 없다고 합니다
적어도 국내애서 생산한것에 관해서는..그거때문에 한쪽눈이 거의 실명상태이십니다
그래서 콙젯선가 뭔가 동그란거 X자모양으로 갈라놓은게 사고사 있은다음부터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PRIDE가 대단하신 분입니다..여기 장터에서 믈건 파시는분들중에도
그분 밑에서 일하다 독립해서 하시는분도 계신걸로 알고 있읍니다
오디오 컬럼을 쓰시는분도 이분께 멀어도 기기가지고 찾아오십니다
신문,잡지,방송까지 타보신 분이십니다..또새는데
그럻게 몇번반복에 천여장이 윕게 넘어갑니다,바하전곡다듣는데..열흘정도 걸립니다
그종안에 CD는 최소 100여장씩 늘어납니다..나중에는 아까워서 못뜾습니다..
게속 신규음반은 쏟아지고 아이러니 하지요...누구의 뭐하는 음반이 좋더라 ..유명하신분이 피청음반을 소개했던모양입니다..뭔교수라던가..아마 한두장 이상씩은 다들 보유하고 계실텐데..그증에 예를들면 EMI에서 나온 GREAT RECORDINGS OF THE CENTURY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진 30장박스만입니다..여기저기서 시발소리가 들립니다
계륵입니다..벌써 그중에 반이상을 낱장으로 사신분이 많으십니다..
그런제 떡하니 내어 놓습니다 농간이죠  낱장으로 어느정도 팔린후에 발매안된거을 몇장 더끼원서 파는겁니다..안상수거 없죠..마케팅이 정말 더럽죠..차라리  MEMBRAIAS DLSK SOCUMENTS같은 저작권만 사는 회사도 있죠 브리리언트같은 메이저에서 바하 150장 못냅니다..모짜르트 역시 하이든역시 왜냐 메이저 이름에 걸맞는걸 내야하는데 그만큼의 내놓만한 래퍼토리가 없는겁니다..야기에 브릴리어트나 멤브렌인,다큐멤ㅌ간은 라이센사만 사는겁니다 그섯도 다지간것들중에 유명하다느걸로만 베이져에서 모아다 짜집기해서 파는겁니다..나름 이해도되고 손도 갑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대충음반 코너에가서 대충 보면서 이게 이었나하하고 뒤져보면 
십중에 7-9이상은 벌써산겁니다..그러니 4000장돌파는 시간문제요..
죽어나는건 집사랍입니다..그래도 알쿨중독으로 비참하게 사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런지 카드값메꾸기가 힘이 듭니다..죽어라 남보다 번거같은데 손에 잡히는게 없
개 됩니다,,오히려 벌어와도 시원찬을판에  카드갑만 250-300씩 그것도 음반으로 나가니
죽을맛입닏..애들 학원비에 사무실경비듣등 들어가는데가 제일많으때인데...
그런데 갑자기 오디오를 하는 겁니다..이건 현찰아닙니까?  돈없으면 모삽니다카드도 안되고 ,다행히 꼬불쳐둔거하고 마누라가준 500가지고 시작한겁니다..여기저기 손벌릴처지도 못되고..아마 돈이있었으면 고물상하나 차리면 될정도일 겁니다 지금도 앰프만50여개에 스피커가 15조 돈이 많았다면 아마 몇번하고 말았을지도 모릅니다..소리를 몰랐다면 음반으로 그칠 수 고 있었을겁니다..이미 죽을때꺼지 들을마큼 모았으니깐요
ㄱ오디오를해도 비싼거 몇번 바꿈질로 끝났을 수 도 있었을 겁니다
근데 국산으로 그것도 나름 졸은놈으로 벌써 제집에있다가 나간놈만 30개쯤 될검니다
아직도 많이있지만요..문제는 나름대로 좋은점이 보인다는 겁니다 오리와 스펜더느 그놈대오 레인보우외AE109는 그놈대로 300B는 그놈대오요..심지어 마원짜리 에서도 좋은점이 보이니 늘어날 수 밖에 없죠..그래서 지금은 한놈을 들이드래도 좀오애갈만한 놈드로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다행히 샾을 하시는분도 제게 줄만한게있으면 빼놨다 주시기도하고 또 동호인들분께서도 도와주시기도하고 그러느 어제 켄우드 스픽이 들어왔읍니다
그거 비교청취를하니 다행히 비슷한놈이 있다는 사실에 안사도 되겠구나하면서도 아쉬움이 남습니다..들여도 좋을서 같은데..오래가지싶은데하는 생각에 선뜻가져가라하질 못하니..참 오늘은 DAT가 들어옵니다..원래 꿈의오디오라고 했던놈인데 그옛날 비디오케타같은 놈이죠 화질과음성 모두 VHA보다 좋은데 결국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배제를 시켜서 좋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되고..이옴도 마찬가지입니다..복사가 쉽거든요 디지탈로 복사
아나로그소리 그것도 2시간에서 최장 8시산까지 값도 싸고 음질도 좋고 
지금도 양대진영에서 싸우느아 우리나라도 펴이 갈였느데 필립스계열과 소니계열이지요아마 그래서 소니가 미국영화집어먹고 음반집어먹는데는 그만한 이유가있지요..막대한 하드웨어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우리야 을라면울고 웃으으라면 웃어야죠

가행히 꼬맹이도 튼튼하게 예방주사이외에는 병원한번 간적없으니 그것만도 고마운 일이죠..제가 걱정하는건 전항상상 폭탄을 안고다닌다는겁니다 언제 무너져서 터질지
그게 걱정입니다 ..다행히 아직은 주위에서 터지지 않도록 도와즈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냥 허접한 사실은 슬픈 미;야기입니다..아이들이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까..또 나를
알던 사람들이 깜짝 놀랩니다..니가왜  회사에서도 디들 벌벌겨도 사장이고 회장이고 
관계없이 할말다하고 큰소리칠땐치고..작은 중소기업에 ERP구축하고 전자결재까지 도입시켜봐ㅆ으면 개천에서 뱀대가리쯤은 해봤단 새ㅔㅇ각입니다
수많은 러브코을 내가 왜 뿌리쳤나 모릅니다
지금은 SAP이나 오라클이 많았지만 그때는 IBM AS/400 ..UNIXS면 무엇이든 선이든 HP
든 안다뤄본게 없엇던대이니끼 여의도에서 헤드헌터드,ㄹ에게 전화무지 많아ㅆ읍니다

그래서 PC는 모릅니다..큰것만 다뤄봐서 ..별쓰잘데기 없는얘기 였구요
오늘병원에 가ㅆ더니 약 처방을 달리해주더라구요..언제 약안먹구 잠을 잘 수 있을지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걱정입니다..50이지만 지금이라도 내모든걸 쏟아부을것이 있다면 예전처럼 나로 다시 돌아ㄷ가지 않을까  생각만 많급니다
감사합니다
잡글 지루하고 배부르고 등따뜻한 놈이 배가 불러 저저랄아라해도 할 말을 없읍니다만
이렇게 무너가 어떤거라도 몰입할 수 있는시간임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저재밌고 유익한 글로 인사드리게ㅆ읍니다..줄소리가아니고 즐음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