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 + Ba + Ed
예쁘고 아슬아슬(?)하다
2. Aa + Ca + Ed
풍성하고 와일드하다
전체적으로
구동력이 좋아
궂이 PP가 필요할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예쁘고 아슬아슬(?)하다
2. Aa + Ca + Ed
풍성하고 와일드하다
전체적으로
구동력이 좋아
궂이 PP가 필요할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나의 오디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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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Ba-Ca....로 구상중이었는데요. 문선생님 먼저 하신 결과를 커닝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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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걱,,,..다음주 초 달려 갈때까지 고대로 두세요 찝뽕...요거이 아주아주 중요한 테스트네이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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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a,Ca,Ed,RGN2004가 제일 좋다고 느꼈습니다. 싱싱하면서 얼큰 달콤 구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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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t28+ba+Ed+RGN2504가 가장 투명하고 좋았습니다.저의 앰프에서는 2004가 2504나 4004에 비해 소리가 다소 가늘고 매가리가....? 그게 그거지만..그래도 정류관에서의 차이는 무시할수 없더군요.!!똑같은TFK 매시관인데...저의 음악적 청취소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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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2504,4004가 좋겠지요! 2504,4004 메시관 구경한 적이 없어 못 꼽아 봤습니다. 워낙 귀해서 살 수가 없더군요-- 갖고 계신분 좀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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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T845 님의 좋은 예술적인 오디오의 작품들을 여기 소리전자를 통해서 볼수 있다는것이 정말 다행스럽고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님의 정성을 다한 좋은 작품들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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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가 아는 김선생님이 맞으시다면 무지 고수 이셨군요,ㅎㅎ 실례를 범하지나 않았나,,,,?? 곰곰 반성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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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하고 비싼돈의 고전관들이군요 외람되지만, 모든 것은 만들기 나름이겠지만 난 이런 소출력관 자작앰프들이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은 보지못했습니다 내가 느끼기로는 왜곡되고 편향되어 실공연과는 먼거리의 음을 내어 개인적인 취향에 가까운 소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출력의 진공관으로 댐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전압 전원부, 뮤팔로회로, DA30의 저역보강회로 등이 적용되지만 이런 것들을 사용할 수록 고역이 경직되거나 중역이 흐트러져 소리가 되지않았습니다 전 여러 자작으로 만든 고전관을 이용한 앰프를 들어보았지만 모두 소리가 되지않았습니다 아마도 이 사유는 이런 소출력 고전관을 이용한 앰프에다 구동력이 크게 요구되는 스피커를 물렸을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소출력관는 그저 욕심부리지 않는 회로와 평범한 전원부를 이용한 앰프를 만들어 이 고전관들이 제작시에 만들어진 풀레인지에 가까운 스피커에 매칭하여 듣는 것이 정석이라 봅니다 이것저것 다 거치고 지금은 리시버에 그저 그런 스피커를 사용하고있는자가 쓰잘데없는 말을 한것에 대해 널리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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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앰프에 관한 동호인의 오해가 있을까하여 몇자 올립니다. 위사진은 시험중인 앰프로서 진공관이 8개가 보이나 실제로 작동중인 진공관은 4개입니다. 즉 Aa,ce,Ed,rgn2004 4개로 구동하고 있으나 비교 시험을 위해 Ba,Ba,da,Z2crk 4개도 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동력? 쉐어러통 JBL Le15A 2발, 알텍288 로 구성된 스피커를 가지고 놉니다. 물론 정전압도 하지 않았고 평범한 콘덴서 인풋에 멀티콘 하나가 전부입니다. 위 스피커는 알텍 1520 이 쩔쩔매던 스피커로서 멀티 구동까지 해 보았던 스피커지요-- 소리 발란스? 거의 완벽합니다. 누구라도 방문 가능합니다. 확인해 보시고 비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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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게 있습니다. Aa,Ce는 비싼 진공관이 아니지요-- 6sn7등과 같은 가격대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Ed가 희귀관이지만 300B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오리지날 구관으로-- KT88제네랙스 큰사자 4알 신품관 가격은? 비슷하겠지요? 아웃도 평범한 독일계로서 비싼 웨스턴이나 파트리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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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하하 무림 떠버리 리포터 새로운 달맛이표 단검 실험중이란 풍문듯고 간만에 출동... 객잔문을 삐거득..허거걱 띵....총맞은듯...A4 의 288B (일명 대끼리 아줌마)가 완전 요염하게 울어대고 잇엇음니당...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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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끼리(돼지+코끼리)아줌마는 앵간해선 울지 안슴니다 ....현재 객잔은 무지대쓰(흡음을 만이해서)한 공간이여서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안지요...내노라 하는 여러 집안 스피커들 많이 울고 돌아 갓음니다 잔인한 공간덕에....근대도 대끼리 아줌마가 그날밤 덩실덩실 춤추고 요염하게 노래하고 대단하엿 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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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떠버리 리포터는 막귀 임니다..그래서 귀가 뚫리는건 느리고 대신 뀌베리는건 확실함니다 (더 조은건 잘모르고 더 안조은건 무지 빠름) 누구든 귀베려서 자기거 고물처분하고픈 무림인 여러분은 객잔에 놀려 가보셔요 ....술한병 꼽고가면 언제나 객잔은 열려 잇고 귀 확실이 베려 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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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더돌다 알게 되엇 지만 ..슬프게도 조오타는건 좋앗음니다....구지 이 떠버리 리포터 에거 다그쳐 물으신다면...300B 는 총각시절 이쁜소녀와 대이트하며 거닐던 단풍나무 숲길 나무닢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 햇살...ED는 부부 싸음후 혼자 대나무 숲속에 가부좌하고 눈감고 안자 한방을 눈물...정도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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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님의 말씀에 동감 하는점이 많이 있습니다.!!Ed관을 만든 시기의 스피커를 사용하는것이 정석이라는점....그런데, DMT845님의 말씀이 한군데도 잘못되거나 틀린말이 없군요!!! Ed관이 그냥 비싼것이 아니고 그 값어치의 댓가를 한다는데 있습니다..!! 3~~4 watt 정도의 출역이 어마어마한 구동력을 갖는다는데 놀랄수 밖에 없을 정도이며,저 .중. 고음이고르고 투명하게 나며 고가인 이유가 아마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결국은 개인적인 취향 이겠지만,..왜 Ed관을 선호하는 지는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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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돌을 던진 기분이 들어 나름데로의 설명을 덧붙입니다 4ton의 화물이 있다고 가정하면 1ton의 추럭으로서 이 화물을 나른다든지 10ton의 추럭으로 나른는 것은 여러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 4ton의 화물(스피커)는 4~6ton(앰프) 정도의 추럭으로 나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무거운 역기를 드는 것과 성인이 무거운 역기를 드는 형태는 들더라도 사뭇 다른 것입니다 스피커 구동력이란 결국 앰프의 댐핑 능력과 안정적인 전원과 트랜스의 질이 작용하겠지만 전원과 트랜스가 구동력에 미치는 영향이 현실적으로 그리 크지 않으므로 결국 구동력은 댐핑 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결국 출력관의 영향이 가장 크다할 것입니다 이 댐핑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시도해 보지만 다 나름데로 문제가 있으므로 이는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난 이 구동력이 충분한가에 대하여는 나름데로 체크하는 방법으로서 - 조용하고 힘찬 소리인지?( 말러교향곡이 웅장하고 조용하고 힘차게 들리는지?) - 구동력 부족으로 조용하지 않고 땡고함치는 시끄러운 소리가 아닌지? - 콘드라베이스나 첼로의 저역이 단단하고 리스닝룸을 조용하게 힘차게 압도하는지? - 구동력 부족으로 해상력을 잃지는 않았는지?(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에서 관악기나 타악기의 표현이 제대로 되지않고 현악기 소리만 나오지는 않는지?) - 스피커 구동력이 지나치게 높아 중고역에서 잃는 것은 없는지? 이렇게 체크해 봅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기준이므로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기 바라며 난 소출력관은 그 시대에 만든 풀레인지성의 스피커에 적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위 설명이 소출력관 싱글앰프로도 빈티지 어느 스피커도 구동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글이라서 이를 반박하는 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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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효율과 파워앰프의 구동력이 서로 매칭이 되어야 한다는 김정숙님 말씀은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데, 지금 위 앰프로 구동하는 스피커는 쉐어러통과 JBL Le15A 2발, 알텍288 드라이버와 대형 멀티셀 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음압 효율이 105db/1w/1m 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진공관 파워앰프 1W 출력으로도 웬만큼 구동이 가능한 수준의 음압효율입니다. 그런데 반면에 김정숙님이 말씀하시는 풀레인지 유닛들은 별도의 큰 프론트 혼으로 음압을 높인다든지 하지 않는 한 평균 음압이 95db/1W/1m 수준입니다. 스피커가 크면 공간도 상대적으로 커지고 유닛이 요구하는 전력도 높아서 파워앰프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스피커의 특성과 음압효율 등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고려해야 적절한 파워앰프의 매칭을 따질 수 있습니다. 엉터리로 만들어진 수십W 출력의 앰프로 풀레인지도 제대로 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단지 45 싱글파워앰프로 대형 혼 스피커를 잘 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D 정도의 출력관을 잘 드라이브 하면 셰어러 인클로져의 올혼 스피커를 제대로 울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혹시 밎지 못하시겠으면 용산 전자랜드 2층 '튜브&혼'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그 곳에서 3종류의 파워앰프(300B PP, 2A3PP, 45 SE)를 비교해서 들어보십시오.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틀리기 십상입니다. 상식과 어긋나게 45 SE가 대형 스피커를 부족감 없이 잘 구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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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님, 소리전자에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실 줄 알았는데 만나 반갑습니다 난 앰프의 스피커 구동 능력은 앰프를 만들기 나름이겠지만 출력관의 능력에 매우 상관있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했고 님의 말씀은 앰프의 스피커 구동 능력은 출력관의 능력보다도 만드는 나름이 더 중요하다는 표현으로 들립니다 만들기 나름과 출력관의 능력 둘 다 중요하여 어느 곳에 비중을 두느냐 하는 것은 각자 판단하겠지만, 내가 생각컨데는 소출력관으로 일반 빈티지스피커를 거의 다 구동할 수 있다면 소출력관의 또 다른 장점이 많으므로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고출력관 앰프나 PP앰프의 불필요성까지 대두되겠지요 그 유명한 앰프회사들이 만든 고출력앰프들도 모두 무의미한 짓거리로 변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요구되는 앰프의 스피커 구동능력은 당연히 음압과 상관되겠지만, 스피커 유닛의 수가 많을수록, 유닛의 구경이 클수록, 혼이 길수록, 공간이 클수록 큰 스피커 구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유닛수가 몇개되는 100db 내외의 빈티지 일반적인 스피커 보다 95db내외의 풀레인지를 구동하기 쉬운 것이 아닐까요? 소출력관으로 스피커를 구동하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제시한 구동력 테스트방법이 맞지는 않겠지만 말러 교향곡을 시끄럽지않게 웅장하게 조용하게 힘차게 해상력있게 표현하는지, 특히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에서 관악기나 타악기의 표현이 제대로 되지않고 현악기 소리만 나오지는 않는지? 를 잘 테스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관현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분이라면 소출력관 앰프와 빈티지 스피커와의 매칭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저의 경우는 오디오 경험이 미천하여 소출력관으로 만든 앰프와 일반 빈티지 스피커와 매칭할 때 위와 같은 관현악을 제대로 소화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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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타나서 굉장히 실망이신 듯 해서 미안합니다.....^^ 서로 누구의 의견이 모든 케이스에 다 옳다는 것은 독선이고 각각 "Case by case!" 입니다. 당연히 소출력 앰프가 대형 스피커로 대편성 다이내믹스를 소화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처음으로 F1 레이스가 열렸는데 출전 차량의 배기량이 2,000cc가 안되지요? 소나타 정도의 배기량입니다. 그런데 700마력이 넘지요? 직선주로에서 가속하면 가뿐히 시속 400km를 넘어갑니다. 마크레빈슨 ML2 파워앰프의 출력은 겨우 20W가 좀 넘습니다. 소프트 클립 특성의 진공관앰프와 비하자면 3-4W 급입니다. 그런데 이 ML2로 울리기 어렵다는 스피커들 잘 울립니다. 본인이 경험 못했다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것도 삼가야 할 자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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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되었다면, 잘 만든 소출력진공관 앰프는 어떤 스피커를 울릴 수 있다는 얘기도 지나친 아집이 아닐까요? 소출력 진공관으로서 만든 앰프가 어떤 스피커도 울릴수 있다 없다에 대한 제 견해는 위에서 츙분히 얘기 하였으므로 여기에서 접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님께서 소리전자에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 솔직히 말씀드려 반갑기는 했지만 실망이 훨씬 컸습니다 이 실망은 님께서 소리전자를 떠날 때 한 말씀에 대하여 지켜지지 않음에 대한 실망입니다 또한 님께서 소리전자에서 하신 얘기들이 우리회원들에게 상당 도움이 주기는 했겠지만 제가 볼 때는 때로는 혼란을 일으키는 얘기도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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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드물지만 김정숙님과 오디오 관련해서 서로 글로 대화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때 기억으로 남은 것은 나이는 나보다 연상이시고 성격은 약간 소심하면서 남에게 시비 얽히기 꺼리면서 나름 자신의 주관과 감성을 소중히 가꿔나가는 것을 지향하는 분이라고 기억됩니다. 그런데 이 본 글에 붙은 댓글을 보면, 그리고 그에 대해서 제가 붙이 댓글에 덧붙인 댓글을 보면 과거 김정숙님과 몇 번 나눴던 기억이 혹시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 "잘 만든 소출력진공관 앰프는 어떤 스피커를 울릴 수 있다." 는 얘기 아무리 뒤져봐도 이 주제의 글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바로 "어떤" 이란 김정숙님이 함부로 끌어다 붙인 표현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출력 앰프는 고효율 스피커를 전제로 합니다. 이 얘기가 나오게 한 원 글은 쉐어러 인클로져의 올혼 스피커에 ED 싱글을 전제로 합니다. 조건 변수가 명확합니다. 함부로 전제를 개인적으로 확대해서 논지를 흐리지 맙시다. [2] 제가 소리전자 떠난다는 말 한 적이 없습니다. 우선 김정숙님 같은 식으로 시비거는 사람들이 지겹고 짜증나서 당분간 글 쓰기 자제한다고 했고 오디오 담론 나눌 별도의 공간에서 몇 분 따로 모이겠다는 얘기했고, 몇 분이 "그럼 소리전자 떠나는 겁니까?"라고 물어서 제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로 당분간 오디오 쪽은 멀리하게 되어서 자주 들르지 못하지만, 가끔 인터넷에서 소리전자 둘러보긴 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개인적 일이 편해져서 요즘 드물지만 접속도 하고 글도 올리는 겁니다. [3] 제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기도 했고 혼란도 초래한 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이 게시판의 목적이 뭡니까? "완전무결한 궁극적인 원칙"만 제시하는 곳입니까? 무슨 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결과 발표장입니까? 아니지요? 아마츄어들이 이리저리 궁리하고 시행착오하는 것이 제시되고 그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이 이를 수정 보완하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간접적이 도움을 받는 곳입니다. 김정숙님은 제게 정확히 뭐가 불만입니까? 본인은 누차 "경험이 미천해서 들어본 적은 없지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미천한 경험으로 왜 경험자들을 비난하시나요? 혹시라도 오디오장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사기꾼에게 본인이 나쁜 피해나 경험을 겪은 것을 직접 그 가해자에게 해결하지 못하고 지금처럼 엉뚱한 제3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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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렸더니 있지않는 "사기" 운운 소설같은 이야기를 언급되여 있고 제가 스스로 낮춘 말에도 태클이 있군요 윤영진님, 참 실망스럽습니다 이철영님, 30W 앰프가 소출력앰프보다 스피커 드라이브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셨다면 누가 어찌 만들었기에 소출력관 앰프보다 스피커 드라이브 능력이 떨어진다 말입니까? 이는 님의 30W앰프의 제작이 참으로 잘못된 것 같습니다 기성제품인지 샵 또는 자작품인가 모르겠지만 샵 또는 자작품이라면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사진을 찍어 공개하여 여러분의 자문을 받으시어 이를 해결하고 한편으로는 성의없이 함부로 앰프를 제작하는 자에게 일침을 가하여야 될 것입니다 소출력관을 이용한 앰프에서 소출력관의 취약점인 저역을 여러 방법으로 무리하게 확보하면 중고역이 흐트러져 질감, 해상력, 음의 다이나믹, 부드러움, 음의 가닥추림 등에서 결함을 보이며 특히 음이 늘어지거나 조용하지 못하고 시끄럽거나 고역이 쏘게 되니 이를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디오는 참 어려운가 봅니다 공학적인 기초없이 짧은 기간안에 얼렁뚱땅 배운 실력으로 만든 기기가 제대로 소리내는 것이란 기적에 까까운 일일 것입니다 샵이나 자작파들이 만든 앰프들이 시간이 가면 인정받지 못하고 결국 트랜스나 진공관 값밖에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이는 오디오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잘 증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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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소리 익혀 알고 있습니다. 이선생님으로부터... 좋은소리라 생각합니다. 유사한 관으로 저는 REN904/REN904/EC/RGN2004로 듣고 있는데 EC와 유사하지만 또다른 매력을 가진소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만간 들러 DA와 ED를 비교청음하고 또 저의 EC와 다른 매력을 느껴보겠습니다.술많이 드시지마세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공개 | 나의 오디오 공지사항 | 소리전자 | 2004.02.16 | 11731 |
| 919 | 애장기 |
소리전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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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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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 | 2004.02.26 | 6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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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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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 | 2004.02.26 | 1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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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 310-E 튜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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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상 | 2004.02.29 | 8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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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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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농 | 2004.03.06 | 14598 |
| 914 | 애장기 |
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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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 2004.05.05 | 6983 |
| 913 | 애장기 | [e] 나의 | 전상윤 | 2005.03.03 | 2707 |
| 912 | 답변 |
진공관 마샬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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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 2004.07.01 | 6839 |
| 911 | 애장기 | 안녕하세요 | 김진기 | 2005.03.25 | 1915 |
| 910 | 애장기 |
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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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 2004.07.27 | 7638 |
| 909 | 애장기 |
나의 e 5
3
|
최진극 | 2004.09.26 | 8834 |
| 908 | 애장기 |
5추가
|
최진극 | 2004.09.26 | 5212 |
| 907 | 애장기 |
나의 오디오란에 글이토옹해서 한번 올려 봄니다
2
|
서재관 | 2004.11.24 | 3982 |
| 906 | 애장기 |
ALTEC 스피커를 위한 프리 앰프
3
|
장미 | 2004.12.02 | 7783 |
| 905 | 애장기 |
스피커 입니다
4
|
강석진 | 2004.12.07 | 4355 |
| 904 | 애장기 |
컴용 스피커
1
|
박일성 | 2004.12.04 | 3260 |
| 903 | 애장기 |
세벽 3시의 나의 오디오
6
|
강석진 | 2004.12.05 | 8175 |
| 902 | 애장기 |
2,3
|
이무창 | 2005.01.14 | 4511 |
| 901 | 허접 |
그냥 나의오디오
|
장영환 | 2005.02.15 | 6929 |
| 900 | 허접 |
환경 변화에 살아 남은 나의 오디오
5
|
김수경 | 2005.03.11 | 6908 |
| 899 | 허접 |
추가된 아날로그
3
|
김수경 | 2005.03.18 | 5809 |
| 898 | 허접 |
완성된 북셀프 시스템
2
|
김수경 | 2005.04.08 | 5472 |
| 897 | 추천 |
음악 감상실 한 울 림 입니다
5
|
선민성 | 2005.04.17 | 8208 |
| 896 | 애장기 |
필전자프리 와 알텍A5
2
|
최진극 | 2005.05.04 | 8294 |
| 895 | 애장기 |
A5와필전자 프리엠프
|
최진극 | 2005.05.04 | 66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