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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Playboy 성인잡지 보듯이
아무도 몰래
아주 가끔 훔쳐만 본 희귀관으로
Made in France
프랑스 산 진공관 본적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미사용 쿼드매칭의 미사용 박스품
세상에 몇조 없다고 들었습니다.
807 ----> 5933S
수십년 빈티지 하신분도 프랑스산 진공관 보신적 별로 없을것입니다.
제가 수집해서 약 30년을 장농속에 꼭꼭 싸 모셔두고
아주 가끔 훔쳐 보면서 침만 줄줄 흘렸습니다.
1999년 Ampex 807 모노모노 앰프 2조 소장품 판매하고는
그 후론 관만 구경해도 황홀해 침만 줄줄 흘리면서 소장해왔습니다.
박스로고 보시면 아시는분은 다 아실것입니다. - 극초기 버젼입니다.
5933S 807Special 관입니다.
쿼드매칭 세트로 구입 약 30년을 그대로 보관해왔습니다.
이 관의 음색은 300B / 3극관 처름 맑고
출력은 대출력으로 3극관의 저출력 단점을 보완한 정말 매력있는 출력관입니다.
더 큰 매력은
컨버터/ 어댑터 베이스 소켙을 이용하면
6L6 KT88 EL34 5881 KT66 6550 앰프에 사용 가능할것입니다.
이렇게 오리지날 박스에 잘 보관된 희귀품은
이제 미국에서도 더 이상 단순희 오디오용 진공관이 아닌
앞으로는 소노비 경매장에서 빈티지 골동품으로 취급 될 콜랙션용이 되었습니다.
자식에게 대를 물려줘도 충분히 가치있을것입니다.
참고로 WE300B 2알이
$5,000 = 약 6,500,000 세금내면 7.000.000원이 넘은지가 오래입니다.
불과 20년 전에는 얼마하지도 안했는데...
상상도 못할 정도로 값이 올라 이제
미국에서는 더이상 오디오 매니아들이 구입하는게 아니라
수집품으로 앤틱 콜렉터들이 수집한다고 합니다.
머지 않아 귀한 진공관들은 특히 그 역사를 확인 할 수 있는
오리지날 박스와 내부 설명서나 포장지 등등 이 잘 보존된 진공관은
더 이상 오디오 부품이 아니라
보물같이 앤틱 수집가들의 수집품으로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완전 초희귀품으로 수십년 애지중지 아끼며
가끔 저의 보물상자에서 꺼집어 내어 한참을 바라보고는
다시 보물상자에 담아두는 보기만 해도 행복한
저에겐 보물과 같은 수집품입니다.
외국의 많은 오디오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세월 가면 진공관 앰프값보다 진공관 값이 훨씬 비싸질거라고 했습니다.
설마했는데 서서히 그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좋은 진공관이 보이면 무조건 사둬야
비싸게 장만한 진공관 앰프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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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5933S 중고 4알 값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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