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tling Quartet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전집 호이틀링 쿼르텟
5 LP Box Set 독일 NM 75,000
호이틀링 현악4중주단은 네덜란드 실내 관현악단의 콘서트마스터이자 데트몰트와 하노버 음악원의 현악과 교수로 재직하였던 베르너 호이틀링(Werner Heutling)이 주도하여 결성한 앙상블로 제2바이올린에는 독일 북독일 교향악단의 콘서트마스터였던 오스왈드 게터만(Oswald Gattermann), 하노버와 귀체르니히, 마인츠에서 솔로이스트와 교향악단들의 수석으로 활동하던 비올리스트 에리히 뵐샤이드(Erich Bolsheid), 앙드레 나바라의 제자로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발 스트링의 수석으로 활동하였던 첼리스트 콘라드 헤이슬러(Konrad Haesler)로 1958년 결성되었다.
1960년대 호이틀링 현악4중주단은 북독일의 대표적인 현악 앙상블로 명성을 얻었고, 특히 독일 고전주의 레파토리들 하이든과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곡들로 인기를 얻었고, 독일 EMI ELECTROLA레이블에서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전집 모차르트 현악4중주 전집 녹음과 비올리스트 하인츠 오토 그라프(Heinz-Otto Graf)와 모차르트 현악5중주 녹음 전곡, 부르크너 현악오중주 녹음, 녹음을 남기고 1970년대 중반에 해체되었다
호이틀링 현악4중주단의 연주는 독일의 고전낭만주의 감성의 전통이 담긴 정결하고 담백한 연주로 깊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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