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7 이 출시한지 너무 오래된데다가 RCA 단자속 사기제질이 깨지거나 길이가 짧아 케이블이 자주 빠지거나 어스가 잘안되는것이 많아 잡음이 발생하여 짜증이 많이 나는경우가 많음 이렇땐 RCA 단자을 바꾸는것이 최상책임 일부 메니아분들은 오리지날 하시는 분도 계시는분도 계시지만 RCA을 교체하여 음악을 드르면 더욱 싱싱하고 힘이 있어보임
단자 교체를 매우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음악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마란츠를 포함한 당시의 앰프에 설치되는 RCA 단자는 지금과 같은 단자 자체가 나사로 설치되는 부품은 없었고 위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이 1개 또는 2개의 RCA 단자를 하나의 합성수지 판에 취부하고 합성수지 판을 리베팅 또는 나사로 설치 하였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같은 RCA 단자는 없었습니다. 더구나 금도금은 상상도 못 했고 주로 구리로 만든 단자에 녹 방지를 위해 주석 도금을 했습니다.
공장에서의 리베팅은 나사보다도 쉽고 저렴 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리베팅이 어렵습니다. 마란츠는 RCA 단자는 물론 진공관 소켓, 콘덴서 소켓, 파워 단자도 리베팅을 하였습니다. 다른 선택은 아마 없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당시 250불 내외였던 마란츠 7에 지금과 같은 금 도금 RCA 단자를 나사로 설치 했으면 너무 비싸 판매가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요즘은 부품 생산이 자동화 되어 부품 값도 싸고 조립도 편리하고 후에 수리도 편리하게 나사를 많이 사용 합니다. 요즘 고급 제품은 금도금 RCA 단자를 각각 샤시에 설치하며 보급형은 원가 절감을 위하여 PCB에 RCA 단자를 설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