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의 볼륨에는 3개의 접점단자가 나와있고 그중 가운데 접점이 이동을 하면서
저항값을 변동시키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그접점이 내부로 연결되어 있고 약간의 틈개는 있습니다. 그 쪽을 통해서 주입을 할 수 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접점부활제를 사용하시려는 지 모르나 저는 라이타용 휘발유를 사용합니다.
증발도 빨리되고 저항피막의 찌꺼기도 깔끔하게 닦아줍니다. 혹여 어떤 이유로
피막이 벗껴졌거나 타서 산화됐다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교체가 정답...
어설픈 법접부활제보다는 휘발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뢰는 아니구요... 접접부활을 시킨다는 의미는 이미 일정부위(탄소피막의 경우)가 손상내지는 이물질로 인한여 제 기능을 못한다고 보는 것이고 휘발유 아니라 뭐가 투입되더라도 저항의 기능을 연장시키자는 의미이지 완전재생의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저는 잔머리 쓴다고 4B연필심을 칼로 곱게갈고 그것은 휘발유에 타서 파손된
부위를 임시로 메꾼 기억이 있습니다. 입시방편이지 정답은 교쳬...
가변저항은 오디오파트중에 가장 먼저 교체하는 소모성 부품일 것입니다.
하수가 한마디 했습니다...
구멍이 중요한게 아니지요.
볼륨 접점 불량이 먼지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내부 접점의 마모에 의한 불순물이나 접점되는 부분의 탄성 부족이 더 문제가 되지요.
꼭 구멍이 없다고 고급품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휘발류가 최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