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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 냄새보다는 콩나물 소리를 더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by 유재준 posted Nov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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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많은 조언받으며 방안에 납땜연기 피웠는데 이제는 인두를 멀리 두었습니다.
저에게는 역시 음악 듣는게 우선 같고 운이 좋아 상태 괜챦은 것들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으로 밀쳐뒀던 QUAD 셋트들이 다시 올라 왔습니다.
역시 ESL-57 과 QUAD-2 프리/파워는 찰떡 궁합이고 ESL 스피커가 제게는 꼭 필요하네요.
비버의 바이얼린 소나타 [로자리오 소나타] 등 현악기 중심은 ESL 대체 할 스피커 없는듯 합니다.

시간이 많아 바하 바이얼린 소나타, 파르티타, 평균률 CD 4매등 계속 들어도 지루하거나 피곤하지 않은게 ESL-57 스피커 장점입니다. 늦은 밤에는 더욱 좋데요.

소리를 듣거나 째즈 등은 MC-60 파워가  크립쉬-혼의 대구경 우퍼를 확인해 주지만 그래도 음악을 들을때는 ESL-57 입니다.

그 동안 도움 말씀 주신것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