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님 오디오마니아는 기계가 붙여주는 이름이 아니고 사람이 만들어가는 경지라고 누군가 그럽디다. 흑단으로 만들어도 되고 신주로 만들어도 되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알미늄이 가공하기가 제일 쉽겠네요. 대충 모양을 그려서 철공소나 알미늄집에 가셔서 모양을 만들어와서
턴에 올려보면서 정밀가공은 본인이 하셔야됩니다. 요즈음의 장인들은 뭐 만들어 달라면 정성이 안들어가서 저는 80%만 만들어서 나머지 완성은 제손으로 하는 편입니다.
높낮이 조절은 양쪽 끝에 나사를 심어서 돌리는 구조로하면 되죠.
턴이 유행하던시절이면 모를까 지금 베이스 만드는 회사가 없으니 만드는수박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