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더위와 습도 때문에 누가 건드리면 싸움이라도 할것 같은 날씨 입니다.
오됴 생활도 여름엔 비수기로 봐야 하나요.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아직 하츠는 C-55 뒤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C-55의 능력을 어찌 끄집어 낼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075를 달아보면 째즈 팝에는 그지없이 좋지만,
담백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 혹은 클래식에는 별루구요.
해서 175에 나무 혼을 달아보니 (맨 처음 의도는 이것이 아니 였는데)
175의 소리가 시끄럽다는 생각 입니다.
그것은 작은 공간에서 오는 이유라 생각 듭니다.
다시한번 최선생님이 말씀하시던 평판을 짜기로 의뢰 했습니다.
자연스런 음, 담백한 음,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음식처럼
이런 음악이 몸에도 편안하게 들릴거란 생각이 듭니다.
C-55가 그런 소리에 접근하고 있구나
많은 생각을 가지고 접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