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요기 AR-

일산 거주하시는 지인의 스피커 입니다
오바홀하는데 백여만원이 넘게 견적 나온답니다
마음에 가장 안드는게 뭔데여/어테뉴에이터가.....
가지고 와바여...청소쯤이야
우퍼도 한번도 뜯지 않은 소위 아다라시
기냥 어테뉴에이터 뜯지 않고 세척제 투입 그리고 틀기름 투입
소리 멀쩡해짐

마냥 뽐뿌에 여념이 없는 우리의 지인....
소린 마음에서 느끼는 것이여 라고 말하는 나 [꿀꺽/침넘어가는 소리]...

독백 :
그것이 싸던 비싸던 희소성이 있든 없든간에
저렇게 좋아한다면 좋은 것이야....
근데 그게 영원하진 않더군...
소리요??? 그게 뭐가 궁금합니까
내 수피카가 더 좋던걸 ....

주인이 이글을 본다면 미안해여 ....




그래도 기념비적인 수피카니까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