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험으로는 오래된 물건을 자꾸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ar4x는 최소한 40여년은 된것들인데,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면, 이것저것 고쳐야된다며 수리비 나오지요. 차비들지요. 정신적으로 피곤하지요. 왠만하면 집에서 곱게 모셔두고서 듣는것이 오랫동안 빈티지를 즐길 수있는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들어서 잘나온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제일이러고 생각 합니다. 이리저리 굴려서 수치상으로 조금은 상승했더라도 본인이 못느끼면 아무소용없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본인이 평소에 자주듣는 음앋으로 고음과저음이 골고루 나온다면 아무탈 없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음악기기 특히 스피커는 자꾸 움직이다보면 작은 흠집이라도 더 생기므로 별 이상이 없으면 마음 편안히 음악을 즐기세요.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은 수리점에서 이래저래 해봐야 본인은 못 느낄 수 있습니다. 큰 도움이 못되는 의견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