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속도측정및 스테빌라이저(스피드닉) 사용기

지난번 코엑스 전시회때 보고 꼭 출시하면 꼭 구입하고싶었는데...
출시되자마자 1개 얼른 집어왔지요... 올X 오디오에서..
지금까진 몰랐는데 제턴이 조금 속도가 느린게 측정되더군요..
한개의 스트라이프로 3가지속도가 측정되는데 원리가 신기합니다..
일전에 어느고수가 속도 쬐금 어쩌고 하셨는데 .. 측정해보니 정말이더라고요..
하여튼 이제 아예 플레이하면서 속도를 보고있으니 걱정없습니다.
사용시간이 지나면서 (열이받으니)조금이지만 속도가 변하더군요.. 가라드401인데 원래박혀있던 램프가 나가고 또50 Hz용이라 스트로보가 무용지물이었는데 이제  보면서 들으니 상당히 편리하네요. 가지고있던 허접 스테빌라이저도 이젠 않씁니다.
한번 써보시면 그 편리함을 알수 있어요..  은은한 불빛에 조명 뽀대도 한목합니다.

미국에도 판매하던데 벌써 수출까지하는 모양입니다. (원래수출을 목적으로 개발했다 하더군요)
린 lp12도 있는데 측정해보니 이제 알았지만 요놈도 아주조금 늦었었네요 .. 풀리에 얇은 은박이라도 감아보면서  조정해 보려고 합니다.
하여튼 안써보면 편리함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