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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사람한테 사바튜너를 조금 하자는 있지만 듣는데는 전혀 이상이 없다하여 저렴하게 판매한다하여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말투도 점잔아 보여 믿고 구매하였지요.
튜너의 단점은 수리가 되어있고 전원을 처음 넣을때 주파수가 안잡히나 1~3분 경과후 정상으로 돌아와 전혀 듣는데는 이상이 없다하여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하자가 있어 저렴히 판매한다며 판매대금 선불 18만 5천원 송금하고
들어본결과
몇가지 추가 이상증상을 발견 하게되었지요
1.처음 전원 넣으면 주파수가 안잡히나 여러번 반복으로 잡힘(사전에 고지하여 문제가 될수 없음)
2.틀어놓고 사용하다보면 주파수가 틀어져서인지 모르나 먹통이 됨
3.웅하는 험을 동반하여 얼마들을수가 없어 전원을 끄게됨(저렴한 국산튜너 2~4만짜리보다도 못함)
4.간헐적으로 쿡 지직 하는 잡음을 동반하여 듣기가 거북함.
이러한 이유에서 자세히 문자로 기재하여 우체국 택배로7천원 부담하여 반품하여 보냈으나 이리미루고 저리 미루고하다 일방적으로 15만원만 송금하고 한두달채 트집만잡고 하는 차사스런 행동을 하는자로 이런자도 소리전자에서 물건팔고 소비자를 우롱하기에
탑처럼싸놓고 공간 부족이라 방출한다는 말에 현혹되어 우롱당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망서리다 적어봅니다.
3~4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바보된 기분이고 몇푼 안되는 돈으로 그거 받기 위해 시간과 정력을 소모한다는게 치사스럽고 지저분해 기분이 상할뿐입니다.
이자는 중고 나라에서도 장사하고 있읍니다.
안녕하세요 칼라이 김세환입니다. 이 글에 대한 해명 글입니다.
1. 22만원 판매금액에서 네고를 요청하셔서 20만원에 드린다고 했더니 구입자께서 18만원에 달라고 하셔서 그럼 절대 반품없는 조건으로 착불로 18만원에 판매합니다라고 다짐 받고 그랬더니 구입자분이 택비포함 18만5천원을 보내오셔서 판매 하였습니다. 택배비 8천원이나와서 저는 최종 17만7천원의 물건값을 받은겁니다.
2. MD292 모델은 18만원짜리 물건이 절대 아니며 저도 26만원에 구입하여 별탈없이 사용하던 물건이었습니다. 물론 수리 사실도 있고해서 저도 사용료 지불하고 저렴히 판매한것입니다.
3. 구입자분이 물건 받은 다음날 문자로 볼륨이 안된다 좌우 발란스가 안맞는다고 새벽부터 장문의 항의 문자를 주셨고 반품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앞에 있는 볼륨은 헤드폰단자 볼륨이라고 설명해드렸고 뒷부분에 좌우 독립된 볼륨이 있으니 조절하시면 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4. 그후에 몇번의 새벽마다 이런 저런이유로의 항의 문자와 툭하면 반품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물건에 문제가 있으니 저보고 확인 하라고 주소를 달라고 해서 주소를 드리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물건 받은 다음날 문자로 환불계좌와 18만5천원을 환불해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물건을 확인해보고 연락드린다고 했고. 물건을 받은 주가 제 본업이 너무 바쁜 관계로 인해 확인 할 시간이 안되었고 그후(약 5일~7일후) 확인해보니 물건을 열어본 흔적이 있고 잘되던 튜너창의 불도 나가 있었으며, 튜너 레벨메타도 작동하지 않았고 작동도 정상적으로 되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리점에서 수리를 하였고 수리비가 3만원 나왔습니다. 튜닝 메터는 고칠수 없다고 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수리기사님 말로는 택배중 충격을 받아서 수리 되었던 곳의 냉납이 떨어져서 제대로 작동 안 한거라고 하시네요.
5. 그래서 수리빼고 환불해드렸으며.
사실 돈 몇만원 없어도 살고 손해보고 돌려줄수도 있지만. 저도 오랬동안 오디오 질을 하다보니 구입도 많이 하고 판매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구입자의 매너가 정말 도를 지나치게 심하신분도 처음이었고 나중에는 화를 내며 통화를 하게 만드신 장본인이셨습니다.
왜 본인은 전혀 손해를 안보시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문자를 받았었는데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하신 분이었습니다.
6. 현재 그 문제의 튜너는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