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e] 소리전자 운영자님께

by 예병수 posted Jul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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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상한 일이지요...............^^*
>
>나는 서두에 알텍 동축에 70년대 초반부터 진공관 앰프를 자작을 해서
>음악을 듣는다고 했었는데................^^*
>
>이곳의 빈티지 애호가 분들은 나를 하이엔드팬이니?...컴으로 음악을 듣느니?...........ㅡ,.ㅡ;;
>하면서....왜곡을 하네요...ㅎㅎ
>
>또한, 많은 분들이 빈티지 게시판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했는데.....
>무엇을 배웠나?..궁금해 집니다.........
>외국 고물창고를 디져서 고물을 주워 모으는 것일까요?
>
>그동안 무엇을 배웠다는 것인지...많이 궁금해 집니다.......
>
>조금만 나누어 주시지요....
>
>그동안 무엇을 그리도 많이 배웠길래...아쉬움이 많은지 말입니다...............^^*


사회적인 윤리와 규범을 벗어나서 동호회에 교묘하게 분탕질 하는 분들 때문에
벌써 많은 분들이 떠나갔는데도 앞으로 이런 글들이 여과되지 않은체 계속
방치된다면 그동안 소리전자를 사랑했던 분들이 추가로 떠나갈 움직임이 있습니다.

소리전자가 오늘날 처럼 성장하게 된것도 떠나간 그런 분들과 현재 남아있지만
이 사이트를 사랑하는 많은 정상적인 분들의 공헌이 컸음을 모든 분들이 인정하는
바인데 운영자님이 이를 명심하지 않으면 분탕질을 일삼는 소수의 분들 때문에
결국 이 사이트가 앞으로 쇠락의 길로 접어 들어 갈수밖에 없다는것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오늘 조선일보에 교병필패(驕兵必敗) 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잘될때 겸손하면서
귀를 열어놓고 주위의 말들을 무시하지 말아야지 잘된다고 교만한 병사는 반드시
패한다는 의미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