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그나마, 다행입니다

by 박진규 posted Apr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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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가까운 바닷가로 모처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예병수님과 몇분의 조언으로 인하여)
아담한 사이즈의 우럭과 도다리의 덕분에 기분좋게 지인들과 한잔하고 돌아와..
컴을 들여다 보니, 기분좋은 표현들이 많더군요....

박진규를 안주삼아 따뜻한 봄날에 휴일도 반납하고 컴앞에서 한잔 하신분들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제는 상담 건이 있어서 들어와 보지 못했는데
오늘, 1시간여 꼼꼼하게 들여다 보는 중입니다........만
부담스러운 표현을 자삭하여 주신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나마,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아직도 (나락 까먹은 소리하지 마세요? 인가요?..등) 몇개의 표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나보다는 나이도 더 드신분 같은데...기본적인 소양의 차이라 여기고  맞 대응은 생략하지요.....^^*

다투려고 글을 올렸던 것이 아니고, 빈티지에 대한 많은 상식이 있는 동호인 및 전문가분들과
올바른 빈티지관에 대하여 의논을 하고자 한 것인데,
예상 외로 텃세? 가 심하군요...........ㅎㅎ

논리적인지 못한 반박글들에 대하여 몇가지 의견을 올리려 했는데....
서론이 길었네요

식사후에 올려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