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빈티지기기의 생각

by 안승국 posted Dec 29,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빈티지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빈티지 기기를 다루다보면 여러가지말들이 많읍니다..
특히 부품이 갈렸나? 손을 대었나? 상태가 어떤가?...등등..
그런데 빈티지기기란 오랜세월동안 사용한 기기도 있고 알마 사용안하고
잠을잔 기기들도 있읍니다만 어떤기기가 좋다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랜시간 사용했음에도 소리나 성능이 좋은 것도있고 잠을잔 기기중에도 상태가 나쁜기기도 있읍니다.
저는 동호인들이 조금은 생각을 바꾸어 보자는 의미로 말씀을 드립니다.
빈티지는 우선 오래되어 항시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 도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야합니다.
물론 현대의기기도 마찬가지지만 현대의 기기는 A/S가 용의하지만 빈티지는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나 빈티지도 별 문제는 없읍니다. 다만 손을대었다 안대었다를 문제를 삼지 말자는 것이지요
어쩌면 적당히 고장도 나고 손을 적절히 잘본 기기가 더욱 좋은 소리를 내어주거던요.
어차피 오래되어 교환할 부품은 교환하는것이 좋읍니다.
오래된 원래의 부품을 고집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생산된지가 오래되어 현제는
좋아도 곧망가질 수 도 있읍니다.
그러다 보니 고장이나면 부품을 교환하고 원래의 부품은 그대로 두는 경우지요.
그리고 판매를 할때는 원래의 부품으로 다시해놓고 판매 해버리는 경우를 볼 수 가 있읍니다.
그러다보면 구입자는 얼마되지않아 수리를 해야하고 이중으로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일어나지요.
그것이 다 동호인 우리들의 잘못이 아닐까요?
저는 여러번 이런경우를 보아왔읍니다.
민트급이상의 깨끗한 기기를 종종 접했는데 그중 대게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민트급의 제품이 박스체로 있지않았고 조금 사용하다가 오랜세월 동안 잠을잔 경우들이지요.
그들은 아마 저생각으로는 초기에 뭔가 이상해서 사용하지 않았고 창고에 넣어 두지않았었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적절히 사용한 기기가 음질도 좋고 오히려 문제 없음울 발견하게 되더군요.
동호인 여러분 부품에대해 너무 과민하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특히 튜너와 파워는 가끔은 점검하면서 사용하시고 부품은 과거의 원래의 부품에
의존을 버리시고 ..그러나 반드시 원래의 부품이 필요한 부분도 있읍니다만 소모성 부품엔 신경을 무디게하심이 좋을듯하여 모두 한번 생각해봄이 어떨런지요... 무시해도 좋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