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Le TL121 복각을 마치고

by 이성삼 posted May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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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모아왔던 트랜스,관 ,콘덴서,저항들 모아

평소 구수한 소리가 좋았다고 생각되던 KT66 LEAK TL12.1 회로를 이용해서

복각해봤습니다.

지금은 음을 추스리는 중인데, 예전에 생각했던 KT 66 소리와는 상당히 다름을

느낌니다. (고음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평소 알고있던 속설이 이런 경우는 내가 코끼리 다리를 만졌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빈티지오디오를 즐긴다는것이 여러 조합의 시행착오 또는 소뒷다리잡기를 보면서

산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