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엑숌 80 두얼굴 3

by 김석일 posted Mar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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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단자도 아니고..
뭘 저리 정성을 쏟았노?

유닛을 보자기에 싸고,
다시 습도 잘 맞는 나무함 속에 넣고..

귀히 모셔져온 아낙을 보는 것 같다.
각별히 조심히 모셔야 한다.

흐미 저 반짝이는 속살(소위 군화빨)은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고나 ㅎㅎㅎ(탄식)


사진. 굿맨스 엑숌 80 극초기형을 보관한 나무함.


사진. 굿맨스 엑숌 80 초기형을 보관한 나무함. 라벨이 조금 다르다.


사진. 굿맨스 엑숌 80 초기형을 보쌈한 검정 보자기.


사진. 굿맨스 액숌 80 초기형을 보쌈한 검정 보자기를 씌운 모습과 벗긴 모습.


사진. 굿맨스 엑숌 80 초기형의 보쌈 보자기를 벗기자 신비롭게 반짝이는 2중콘 소위 "군화빨"의 모습.

추: 이런 글이 있습니다.

*굿맨 axiom 80 알맹이한조 - 통짜서 써볼려고 두조혹은 네조 구하다 사정상 방출. 제가아는 한 마운트 된적이 없는것. 150만 - 소리나오는 쪽으로 검은천 마스크(?) 씌여있습니다. 제가 원상자에 든걸 구입했습니다(안뜯은거는 아니였음). 최초 포장된상태는 보루박스 열면 나무원통으로 둘러싸여있고 그 안에 까실까실한 천마스크를 쓰고있었습니다 마는 지금은 상자는 없습니다.(지체높으신분이 용감하게 버렸다는데...ㅠㅠ) (출처: 소리전자, 2005.4.21, 샐*)

아하, 3중 포장이었군요. 보리박스-->나무함-->검정 보호천
아래 사진이 그 증거입니다.


사진. 굿맨스 엑숌 80의 원래 포장. 1차 보리박스 포장과 2차 나무함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