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그런대로 봐줄만한데 말썽 사나워 '빈티지' 속에 넣기가 좀 거시기한 생각이 듭니다.
1984년 경, 제 봉급 100만원 안 될때 400만원대 하던 ESL 스피커가 왜 이리 천대를 받을까요?
AS 조건없이 들여 온 모 수입상사도 문제이지만 고장나면 오갈데 없이 폐기해야하는 처지를 생각하면 안타갑습니다.
그러나 그런대로 방법은 있습니다.
사용 중 잡소리가 나면 즉각 전원 빼고 대처/해결해야 합니다.
잡소리는 본드 사용한곳 이격 때문인데 호주 ER AUDIO 본드로 세심하게 다시 붙여주면 향후 10년 동안은 끄덕없을듯 합니다.
그림에서 보듯 본드가 말랐던지 아니면 충격탓인지 프레임에서 스테이터가 이격돼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그냥 두면 진동판을 찢는데 진동판이 찢어지면 끝장인 셈입니다.
참고로 호주 ER AUDIO 회사는 신형 ESL 스피커를 생산하는 곳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한지(문종이)로 진동판을 사용하는 스피커를 실험/제작하고 있습니다.
잡소리가 날때 주저없이 연락주셔요.
1984년 경, 제 봉급 100만원 안 될때 400만원대 하던 ESL 스피커가 왜 이리 천대를 받을까요?
AS 조건없이 들여 온 모 수입상사도 문제이지만 고장나면 오갈데 없이 폐기해야하는 처지를 생각하면 안타갑습니다.
그러나 그런대로 방법은 있습니다.
사용 중 잡소리가 나면 즉각 전원 빼고 대처/해결해야 합니다.
잡소리는 본드 사용한곳 이격 때문인데 호주 ER AUDIO 본드로 세심하게 다시 붙여주면 향후 10년 동안은 끄덕없을듯 합니다.
그림에서 보듯 본드가 말랐던지 아니면 충격탓인지 프레임에서 스테이터가 이격돼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를 그냥 두면 진동판을 찢는데 진동판이 찢어지면 끝장인 셈입니다.
참고로 호주 ER AUDIO 회사는 신형 ESL 스피커를 생산하는 곳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한지(문종이)로 진동판을 사용하는 스피커를 실험/제작하고 있습니다.
잡소리가 날때 주저없이 연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