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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 A - 귀동냥

by 김석일 posted Nov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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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동호인과 친하게 지내는 사실만으로도 전 무지 행복합니다.
알텍 A4 오리지널 통를 집안에 들이기 위해 천장을 높이는 공사를 새로 했습니다.
매칭에 매칭으로 너무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드디어 집채만한 파도가 덮치는 소리에 탄복합니다.
이것이 Voice of Theatre.. 1960년대 이전의 극장에서 듣던 스펙타클한 소리인가 봅니다.
그 2시간 동안 소리의 포로가 되는가 봅니다. 일하실 때는 AR3a로 들으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