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520 회로를 보니
역시 옛날 회로라 그런지 리플 억제등이 무난한 수준으로 보이는데..
현대에 와서는 완벽카피나 복원이라는 취지 아니라면..
개인 자작파라면
좀 더 저잡음(정지시엔 몰라도 미소음량 재생시에의 명료도 저하...결국 음감 변화?)
으로 약간의 추가 보완하면 어떨까 합니다..
특히나 C- 전원은...대단히 간명하게 처리한 듯한데..
실용상? 은 적당할지 몰라도 저리플화하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40에서 20으로 조금씩 낮추어 보았습니다만
여전히 좀 더 줄여도 험 다스리기에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현재 설치된 캐패시터가 20+20+20 짜리 두 개 도합 6개라 일단 이런 회로 구성을 해 보았고
차후 부분적으로 좀 더 적은 용량의 필름 등으로 대체해 볼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원부에서 1k-10K 로 300V 나오는 부분의
10K 저항에 300V*30mA 면 9와트군요
쵸크 인풋 전원부에서 초기 (앰프에서 정정전류 소모하기전 20-30초?)에
임계전류 만들어주는 건데...
앰프 동작후에는 너무 과다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대에 와서는 개량내지는 보완 혹은 일부 변경등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