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시미어나 W바지가 LP나 CD라면 파일은나일론바지라

물론 순금이 좋은 줄 알고...
앞에 말씀하신 도금은 아니고 금인데 순도가 떨어진다 해야 맞을듯 (저의 생각이고요)...

문제는 하루에도 수천 수만곡이 쏟아져 나오는 소스를
일일이 사들일수도 다 알수도 다 들어볼수도 없지않느냐 임니다 .

차선이 방송이나 YOUTUBE 동호인방문 등등의 매체를 통해서 들어보고
특별히 소장 하고자하는 곡이 있거나 가치가 있다 싶으면 앨범을 구입하는
겄은 어떨까임니다..

전 캐시미어 한벌 값으로 나이롱 바지 빨,주,노,초,파,남,보로 구입
매일 갈아 입고 싶음니다 .

물론 오디오란게 조작의 재미도 있지만 현대 메카니즘의
편리나 효율성을 무조건 부정할겄도 아니지않나 싶음니다..

..원판없이 빼ㄱ판만 소유한 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