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이성규입니다.
요즈음 W.E 25-B 205D 싱글 솥뚜껑 앰프 작업중입니다.
매칭 프리앰프는 285E 인풋, 349A 진공관, 197A 아우트 앰프입니다.
소리는 가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영혼의 소리(누가 그러대요 ^_^) 인데
게인이 낮아 어렵네요.
205D 하나는 반파 정류관으로 쓰이고 나머지 하나가 출력관입니다.
소자는 저항 콘덴서 트랜스 전부 해봤자 부품 총개수가 20 개 밖에 안됩니다.
작업은 청주에 M&S 에서 하고 있는데 고생 좀 해야 되겠습니다.
빈티지는 음을 한번에 그냥 내주는 법이 절대로 없습니다.
애간장을 다 녹인 후
찐을 다 뺀 다음에 내주죠.
솥뚜껑을 열어보고는 "언제 다 익나
이제 뜸들이고 있으니 곧 밥이 다 될거야" 하면서 말입니다.
청주에서 이성규
요즈음 W.E 25-B 205D 싱글 솥뚜껑 앰프 작업중입니다.
매칭 프리앰프는 285E 인풋, 349A 진공관, 197A 아우트 앰프입니다.
소리는 가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영혼의 소리(누가 그러대요 ^_^) 인데
게인이 낮아 어렵네요.
205D 하나는 반파 정류관으로 쓰이고 나머지 하나가 출력관입니다.
소자는 저항 콘덴서 트랜스 전부 해봤자 부품 총개수가 20 개 밖에 안됩니다.
작업은 청주에 M&S 에서 하고 있는데 고생 좀 해야 되겠습니다.
빈티지는 음을 한번에 그냥 내주는 법이 절대로 없습니다.
애간장을 다 녹인 후
찐을 다 뺀 다음에 내주죠.
솥뚜껑을 열어보고는 "언제 다 익나
이제 뜸들이고 있으니 곧 밥이 다 될거야" 하면서 말입니다.
청주에서 이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