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 한장을 올립니다.
원래 인클러우져내에 있던 3웨이를 떼어내어 평판에 달았습니다.
원 제작자님이 오래된 피셔 장전축에 있던 유닛으로 만들었다고합니다.
뒷면 네트워크를 보면 중역으로는 4마이크로의 콘덴서가 달려있고
고역으로는 용량확인불가의 콘덴서가 하나 달려있는데 검색해보니 러시아제 0.22마이크로의 콘덴서인것 같습니다.
구멍크기를 보면 고역은 지름이 7.5cm, 중역은 4인치정도(11cm), 저역은 12인치입니다.
일단 저역은 좋습니다. 탱글탱글한게...
단, (중)고역이 조금 쏜다는 느낌이 들어서 구멍크기에 맞은 트위트를 구해 바꿔봤습니다.
바로 이놈입니다. 아트라스혼트위트인데 검색해도 사양이 안나와있네요.
이 혼트위트는 참 부드럽고 끈끈한 질감은 참 좋습니다만 중역유닛과 소리차이가 좀 납니다.
즉, 중역에 비해 고역이 소리가 좀 작고 멀리서 들리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물어보니 중역소리를 좀 줄이면 될거같다라고 하시네요.
-> 5W 2~4옴정도의 저항을 중역에 직렬로 연결
2. 고역쪽의 콘덴서를 0.4마이크로로 바꿔라는 의견도 있고요
3. 차라리 중역을 부드러운 4인치 유닛으로 바꾸는게 어떨건지..
4. 일단 트위트를 한번 바꿔볼려고 마그나 복스 RP 103 을 주문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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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어떤게 젤 좋을까요?
2. 3번처럼 소리가 부드러운 4인치는 어떤게 있나요?
3. 트위트를 바꿀경우 아트라스혼트위트를 2웨이로 구성해볼려고하는데
가지고 있는 유닛은 jbl LE8T 입니다. 어떻게 연결해야하나요?
즉 콘덴서를 어떤 용량으로 어떻게 달아야 할런지요?
그보다 LE8T가 소리가 부드러운 유닛인지요? 아니면 다른 8인치나 6.5인치중
부드러운 유닛은 어떤게 있나요?
질문이 다양하고 엉성합니다만 초보인점을 감안하셔서 쉽게 설명과 답을 좀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