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육공육 그리고 515 두발

by 최경록 posted Oct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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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기를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는데
성미도 급하고 1005B 혼은 잘울어서 하모니도 좋은데  항상 통이 문제라 .....

나무도 여유가 되고 에라모르겠다 일단 톱을 대고야 말았으니 ...
오디오 배짱에 소리가 아니면 족족히 잘라 겨울 뗄감을 하던지 ...아님 작은
통을 만들어보던지 .....

주위에 어르신들 각기 저택에 뻬치카 난로가 있으니 문제될건 없다

잘르자 .....

일단 육공육통의 가드를 사분의 삼인지 턱을 남겨 두고 배풀은 두발 짜리로
교체 ...불필요하다 싶은 보강목은 해체 .....

통이 왕왕 울던지 ....아님 중역이라도 좋아지던지 ......일단 소리를 들어보고
마감을 하기로 하고 500C 에 매칭 걸고 515 두발 ...288 에 1005B


일단 소리는 일주일을 들어보고 말하자고 어르신이 그러셨는데 .....
나중에 뚤을려고 포트는 손도안대고 ....

어라 중역이 산뜻 올라가며 힘있게 내짖는 소리 .....
모르던 소리들으면 일주일은 설레고 기쁘다고 또 일주일지나 톱질할수도 없고 ....

본인이 터득한 간단하고 무식한 논리는 혼을 죽이지말고 우퍼를 한발더 늘리고
네트웍은 오리지날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가 난다는 것 .....

그리고 통의 구조는 나무가 완전 히 숙성된정도로 말르지 않을 바에는 베플을 차페형식으로
가공해야한다는것....("우퍼베플과 엔크로져의 공진이 섞이지 않는 구조 ?)


이통이 만들어진지는 1년정도가 지나온것 ...
그러면 이제부터 소리가 나기시작하는것은 당연한 지도 ......

육공육 소리좋은 통이네요 ..!!!!!!!!!!!!!!!!!!!!

간밤에 횡설이었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