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만엔이란 가격은 거짓이 아닐 겁니다. 중고가 98만엔에 있는 문서를 보았거든요.
그리고 스테레오 사운드 1993년 겨울호 기타란에 리디머를 국제전화로 조정하다라는 기사가 실렸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왕영창님의 말씀은 거짓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연륜있으신 분의 행동으로는 뭔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웹사이트에서 리디머유저의 글을 약간 읽어보았는데(자세히 읽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왕영창님의 사운드아트에서 들은 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근데 자기 집에선 그렇게까진 안 나온다는 뉘앙스네요.
룸, 매칭 등의 튜닝의 차이가 난다는 건... 역시 절대적인 건 없다는 거네요.
전 그냥 제 오디오보듬으면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