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인도에서 혼자 낚시하는 기분이었는데.. 물고기도 않잡히고, 낚시대도 부러지고, 비바람 몰아처 장작불도 꺼지고 ^ ^ 여러 선배님들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연말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