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비의 필라멘트 센터에 붙은것은 쵸크가 아니라 출력 트랜스의 K-NFB일 겁니다
철심 연결기호가 생략된 듯..보입니다..
일본 마쯔나미씨 회로? 같은데요..MJ 에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90년대 중후반-2000년 이전? 이어서 캐소트 쵸크..쓸만한 시기가 아니었거든요
그러지 않아도 396A로 프리설계하려고 했는데,
초단 input range가 좀 넓기는 해도 회로 괜찮네요.
머리 아프게 설계 않하고 약간 바꿔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300B 히터쪽의 쵸크 용량은 모르시는지요?
좀 작을 거라고 예상은 되지만?....
흐-흑....ㅠㅠ;
바로 하성규님이 올려주신 두번 째 회로 때문에
제가 고생을 했습니다.
저도 저걸 출력트랜스의 K-NFB 인 걸 모르고
캐소드 쵸크로 잘못 알고 저렇게 달았던 겁니다.
.....
무식하면 몸이 고생합니다....ㅎㅎ
결론은 캐소드 쵸크는 캐소드에서 출력을 뺄 때
부하를 거는 용도에 국한되는군요.
홍콩할배가 내가 위 두 번째 회로처럼 달았다고 하니까
뒤집어지더군요.
낄낄대고 웃는 소리가 홍콩에서 서울까지 들릴듯이....ㅠㅠ
하성규님, 변기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