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싱글 앰프의 트랜스가 PP 앰프보다 큰 이유에 대해 답변을 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결론은 저역 보상 입니다. 그런데 왜 저역 보상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아직 부족 합니다. 여러 가지 설명이 있었으나 어떤 설명은 전기 공학의 기본 원리를 역행하는 설명도 있고 어떤 설명은 조금은 잘못된 설명을 얘기하다 보니 모순에 빠지는 경우도 있군요. 아뭏튼 저역 보상을 위한 방편인데 명쾌한 설명이 없군요.
조금은 거시기한 얘기지만 우리 자작인 들의 한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일본 책에 쓰여있는 내용, 반은 글쓴이 자신의 단순한 경험을 얘기한 것을 그냥 받아드리는 것이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A급 싱글 앰프인 경우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2A3/300B/6V6/6BQ5 그리고 6L6 출력관은 트랜스 크기가 57mm면 충분하며 6550 이나 6CA7은 62mm면 충분 합니다. 이는 주파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출력관에서 나오는 정해진 힘을 스피커에 전달해 주는 경우 입니다. 출력관에 신호가 입력되면 입력신호의 크기에 따라 출력관에 흐르느 전류는 정해 집니다. 트랜스의 크기에 따라 트랜스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싱글 앰프는 코어의 자화 때문에 인덕턴스가 작아져 저역이 나빠지기 때문에 에어갭을 두고 굵은 코일을 사용하여 인덕턴스를 크게하여 저역 보상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트랜스 크기를 이 정도의 트랜스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저역이 보상 된다는 공식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57mm 코어면 전류를 충분히 흘릴 수 있는데 메이커 마가 크기가 다양 합니다. 57mm 부터 104mm로 메이커마다 다양하며 저마다 최고라고 합니다. 57mm와 104mm는 크기에서 최고 6배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2A3/300B는 곱고 예쁜 소리가 내는 진공관 중의 하나 입니다. 음색은 마음에 드는데 저역이 약해 트랜스 크기를 키운 결과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저역을 보강한 것이 아니라 속된 말로 힘이 딸려 퍼질러지는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진공관 앰프는 직렬 3극관 싱글이어야 한다는 일본 책에서 배운 웃지 못할 선배님들의 편향적인 생각이 계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앰프를 사용하다 보니 음압이 높은 스피커를 찾게 되고 옛날 라디오에 달린 가짜 플레인지 스피커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날마다 실내악만 듣는다고 합니다. 말러를 들으시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5998은 3극관 중에 유일하게 저역이 있는 전대역 밸런스를 갖는 출력관 입니다. 가난한 자의 300B가 아닌 300B가 흉내 낼수 없는 출력관 입니다. 그런데 만약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아마 여기 저기서 큰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저역 보상 입니다. 그런데 왜 저역 보상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아직 부족 합니다. 여러 가지 설명이 있었으나 어떤 설명은 전기 공학의 기본 원리를 역행하는 설명도 있고 어떤 설명은 조금은 잘못된 설명을 얘기하다 보니 모순에 빠지는 경우도 있군요. 아뭏튼 저역 보상을 위한 방편인데 명쾌한 설명이 없군요.
조금은 거시기한 얘기지만 우리 자작인 들의 한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일본 책에 쓰여있는 내용, 반은 글쓴이 자신의 단순한 경험을 얘기한 것을 그냥 받아드리는 것이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A급 싱글 앰프인 경우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2A3/300B/6V6/6BQ5 그리고 6L6 출력관은 트랜스 크기가 57mm면 충분하며 6550 이나 6CA7은 62mm면 충분 합니다. 이는 주파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출력관에서 나오는 정해진 힘을 스피커에 전달해 주는 경우 입니다. 출력관에 신호가 입력되면 입력신호의 크기에 따라 출력관에 흐르느 전류는 정해 집니다. 트랜스의 크기에 따라 트랜스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싱글 앰프는 코어의 자화 때문에 인덕턴스가 작아져 저역이 나빠지기 때문에 에어갭을 두고 굵은 코일을 사용하여 인덕턴스를 크게하여 저역 보상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트랜스 크기를 이 정도의 트랜스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저역이 보상 된다는 공식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57mm 코어면 전류를 충분히 흘릴 수 있는데 메이커 마가 크기가 다양 합니다. 57mm 부터 104mm로 메이커마다 다양하며 저마다 최고라고 합니다. 57mm와 104mm는 크기에서 최고 6배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2A3/300B는 곱고 예쁜 소리가 내는 진공관 중의 하나 입니다. 음색은 마음에 드는데 저역이 약해 트랜스 크기를 키운 결과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저역을 보강한 것이 아니라 속된 말로 힘이 딸려 퍼질러지는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진공관 앰프는 직렬 3극관 싱글이어야 한다는 일본 책에서 배운 웃지 못할 선배님들의 편향적인 생각이 계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앰프를 사용하다 보니 음압이 높은 스피커를 찾게 되고 옛날 라디오에 달린 가짜 플레인지 스피커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날마다 실내악만 듣는다고 합니다. 말러를 들으시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5998은 3극관 중에 유일하게 저역이 있는 전대역 밸런스를 갖는 출력관 입니다. 가난한 자의 300B가 아닌 300B가 흉내 낼수 없는 출력관 입니다. 그런데 만약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아마 여기 저기서 큰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