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약간 농담처럼 답을 드렸습니다.
우선 어떤 연유에서 스피커 임피던스를 바꿔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파워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8옴으로 고정이 되어 있는데, 스피커가 6옴이라서 그러시는지요?
물론 스피커 임피던스가 출력 트랜스의 임피던스보다 낮을 경우는 파워앰프에 무리가 가고 소리도 약간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피커 임피던스라는 것은 소위 말하는 '공칭 임피던스'라는 것으로 보통 주파수대 별로 편차가 심한 스피커의 임피던스에서 비교적 낮은 점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따라서 주파수에 따라서는 8옴이나 10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엎에서도 말했지만, 파워앰프의 출력임피던스보다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높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낮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공칭 임피던스'를 표기할 때는 가장 낮은 임피던스를 기준으로 표기하지요.
보통 웬만한 출력 트랜스에는 4옴 탭이 나와 있을텐데, 4옴으로 출력하면 됩니다.
만약 4옴 탭이 없다면 약간 문제가 있긴 한데....
2옴 정도의 편차는 그다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출력 임피던스를 기준으로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위-아래로 약 2옴 정도는 여유를 갖고 쓸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임피던스를 바꾸는 것은 방법도 마땅하지 않고 음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권하기 어렵습니다.
아매도...요즘 나오는 스삐까인 모양이로구나...
그거는 원래 유닛이 8옴 짜리 입니다.
근디..왜 6옴으로 쓰여 있냐구요?
나도 모립니다.
내부의 네트워크에 노치 필터를 넣다보니...6옴으로 되는 것으로 압니다.
요즘 신형 스피카들이 이런게 보이더군요.
제이비엘이나...다른 메이커 들도...
그냥 8옴으로 알고 쓰셔도 되는디...
아마 요즘생산되는 하이엔드용 6옴 스피커인것 같군요 스피커 에 옴수 변환은
코일을 갈기 전에는 불가능하죠 임피 던스를 매칭하기위해 2옴 조항을 다는것도
어려움과 손실이있죠 만약 정격 50W 앰프에 매달어 쓰시려면 2옴 (100W)
정도에 권선 저항을 달어 주어야 하는데 이런저항 생산안되죠 특주 하기전엔
구하기도 어렵죠 또 저항달면 화재위험도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만큼에 열이발생합니다.그리고 손실도 정 임피던스를 맞추고저 하신다면 8옴 스피커를 구하시는것이 최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