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대가이신 북두형님 말씀처럼, 과거 방송국이나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다이렉트 방식이나 아이들러 방식의 TT를 벨트 방식으로 개조하면 깜딱 놀랄 정도로 좋은 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싸고 음 좋은 물건이야 책방 가서 그 달치 오디오잡지 사서 광고란만 죽 훑어 보면 다 나오는데, "요는!" 값 싸고 좋은 물건을 어찌 구해서 어떻게 요리해서 잘 쓰느냐입니다.
윗 물건을 100불(12만원) 정도에 구하고, 운송료 등등 해서 50만원 밑으로 입수한 다음에 오버홀하고 어짜고 해서 100만원 쯤 들이면 200-300만원 대 TT보다 훨씬 웃길의 소리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