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LP12 턴테이블을 사용하다 청소나 할 겸해서 분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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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 궁금한 점은 모터 아래부분에 조그만 캡이 있는 데 이것이 너무나 쉽게 빠지더군요.
>원래 그런 것인지요?
>그리고 안에 시꺼먼 오일 찌꺼기 같은 것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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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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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 이 조그만 캡의 용도가 궁금합니다.
>오일을 넣는 탱크의 역할인지....
>아니면 모터에서 흘러나오는 오일찌꺼지의 받아주는 용기의 역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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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의축을 수직으로 받혀주는 역활을 합니다
>질문3 : 오일을 채워야 한다면,
>어떤 오일을 넣어야하며, 어떻게 어디에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또 어디에서 구입해야하는지,
>아니면 수리센터에 맡겨야 하는지..(수리센터도 알수가 없군요 ㅜ.ㅜ)
>
린전용 오일이있습니다 테크노 마튼가 어딘가에 린 대리점이 있습니다
질문 4와 동시 답변 입니다
>질문4 : 또하나 플래터 축에도 오일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또한 어떤 오일을 써야 되는지요? 같은 오일을 써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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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5 : 전원부를 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더군요. 교류가 들어오는 곳과 모터로 직류가 나가는 곳에 조그만 콘덴서가 하나씩 있던데 시커멓게 그을려 있더군요. 교체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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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특별히 모터가 떤다든지 하지 않는다면 그냥 쓰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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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도 없이 궁금한 것만 많은 초보가 일을 저지르고 급히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