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안테나 이득이 측정기로 측정하였을 때 보통 -20dbm 이하 일 때

 

2.주변에 전자 i 가 발생하여 fm 신호가 일정하게 수신 되지 못 할 때

( 이런 경우는 튜너를 다른 집에 갖고 가서 해 보면 스테레오가 잘 되므로 쉽게 확인이됨)

 

3.모노/stereo 전환 스위치 문제:

거의 불량 난 확율이 낮습니다만  아나로그 접점식 스위치라면  알콜로 딱아보시고 테스터 기로 

on/off 확인 점검.

 

4. 스데레오 복조회로 문제.

   모노로 음악이 잘 나온 다면 lbf (0-15khz)신호는 정상이니 의심 하실 필요 없구요 

  모노 신호를 stereo 두 신호를 만드는 복조회로와 관련 된 bpf ,크리스탈,ift etc..

  poilts 19khz 는 두배인 38khz 회로 am 진폭 변조단 회로을 의심하시고 check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사항:

그런데 사실 튜너 mpx 회로단은 매우 미약한 에너지 사용 회로라서 과전압이나 과전류로 인한 부품 불량이 날 확율이 거의 일이나지 않는 회로 부분입니다.

단지 제조시 정밀 조정을 위하여 p.c.b 기판에 삽입 된 해당 부품들의 조정점이  노출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정밀 측정 신호를 기준으로 조정 하지 아니하고

일반 소비자가 튜너 뚜껑을 열고 일반  드라이버로 막 돌리시면 안 됩니다.

과거 지역 방송이 한 두개 일 때 특정 ch 음압을 전파사에서 if 회로를 막 돌리던 수리사들도 있었지만 암튼 ...

 

튜너는 제조사가 정밀하게 조정해 놓은 주파수 대역, osc,ift ,뮤트회로 같은  조정점은  함부로 손을 되시면 안 됩니다.

 한 때 전 세계서 가장 많이 ift 코일을 제조했던 나라가 한국이고 1970 이후 제조 된 고급 레시버나 튜너에 들어 간 부품은 거의 made in korea 이고 품질 내구성도  최고입니다. 

제품이동시나 혹은 집안에서 가변 운 충동으로 조정점아 틀어질 확율은 0% 입니다.

각 제조사들이 시제품으로 filed test 혹은 바브레이션 테스트를 하고 

일본이나 한국서 미국으로 제품이 이동 될 때도 폭풍이나 큰 파도를 만나면 보통 수m 터 충격에도 조정점이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 하지 않습니다.

초창기..그런 문제가 일부 장착 부품에 문제가 발생 되어 그런 부분은 부품을 파라핀으로 고정하거나 홀딩 홀더를 사용합니다만 

제조시 

한번 조정해 놓은 조정점은  부품 유격 조합도가 워낙 내구성이 높아서  거의 조정점 불변입니다.

 

물론 매우 드물지만 ....튜너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ift 코일이나 작은 동조 캐패시티가 불량 되는 경우가 있는데  coil은 진행형 냉땜이 매우 드물게 진행되기도 하고, 동조코일 게이스 안에 장착 된  몇 피코 파라드의 작은 동조 캐페시드가 경화되어 튜너 수신시 벼럭치는 ?소리처럼 중간 중간 찟어진 음이 발생 하는 경우에만 ...ift를 교체하고 신호를  조정해야 하는데. 이 때도 필히 측정기  신호 기준으로 하시고 조정 드라이버는 절대 쇠붙이 형 드라이버 말고 전문 조정용뻬꾸나프라스틱형 드라이버를 사용 하셔야 합니다.

ift 전문 조종 드라이버가 없을 경우는 ...대나무를 소형 드라이버처럼 깍아서 하시면 됩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 부분은  check 및 재조정은  일반 수리 사무실 보다 조정실 전체 외부전파 차페가 가능한 실드룸을 확보하고  fm 스팩드럼 같은 정밀 측정기가 있어야 됩니다.

 

5. 스테레오가 들어왔다가 다시 모노로 되었다가...소위 왔다리 갔다리 현상은.

   아나로그 투너시에는 주파수  동조 튜닝 초점이 맞지 않았을 때( 이건 해결이 쉽구요

   멀티패스로 수신 레벨이  흔들 릴 때 : 이건 아주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만 안데나로

   해결 하시면 거반 해결이 됩니다. 이 현상은 철구조물 건물+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많이 발생 합니다.

 

 

note:

스테레오가 안 될 경우는 램프 와는 전혀 관계 없고 안테나  임피던스 변화 회로와도 전혀 관계 없습니다만 한국 오디오 맨들이 많이 사용하는 중국제 수입 인던던스 타입 젠더는 입력 손실이 

7dbm 정도라서 노이즈 레벨은 낮아진듯하나 안테나 이득이 낮을 경우는 스테레오 구동을 방해하는 감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튜너 수신 신호 감도를 눈으로 확인 가능한 바늘이 무조건 많이 뜨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꼭 그렇치만 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신호 정숙도에 기준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정래 쌩 쓸데없는  튜너 이야기...

note: 저는 튜너 수리업을 하지 않습니다. 고로 수리 문의는 정중히 거절 합니다.

 

5천년간 우리 민중들이 사용했던 황토 벽 집입니다.

1960년대만 해도 추운 한겨울에는 군불 지핀 이런 토담 방안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놀았지요.

비록 못 먹고 살던 궁핍한 시절이지만 한겨울 추위와 에너지 절약 법칙 삶이

마을 아이들을 한 방에 모여 놀게 되고 씨 불알 우정도 깊었지요.

이 방은 제 친구 기철네 뒷방인데 ...친구도 이미 고인이 되고 고향 집은 텅 비어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고향가서 이 방에서 커피 한잔 끓여 먹고 ...나서니 

앞집에 살던 순이네 집도 텅 비었고 ...돌감 나무에 감이 주렁 주렁 달려 있어도 ...그 감 따먹는 아이들도 보이지 않고...마을 전체가 이제 사라지게 되어 서글퍼지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