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불은 lp판에 아날로그 인코딩 과정을 거쳐서 음악 신호가 진폭 모양으로 변화되어 그르브 패턴으로 고체화되고 음악 재생은 바늘이 패턴을 따라가면서 진폭과 주파수 그리고 스테레오 정보를 바늘로 PICK UP 해서 그 신호를 af 초단에 걸어서 중폭헤서 소리를 재생 하는 소위 기구적으로 완전 아나로그 방식의 오디오 기기입니다.
하여 소리재생을 하려면 판을 돌려야 합니다.
판을 돌리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로 돌아가는 모터를 장착하고 그 모터의 회전력을 ic나 lcr
로 구성 된 전자회로 돌리는 것이 아니고 완전 아나로그 기어나 벨트 방식으로 판을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모터 회전력을 전달하는 기어나 벨트는 기구적 부품입니다 . 모든 아나로그 기구적 부품은 사용 된 원자재 특성이 있어서 진행적으로 변화되는 단점이 존재 합니다.
예를 들면 벨트는 고무 성질로서 오래동안 구동 안하고 두시면 접촉 면이 주변 습도나 온도 고무재질 등으로 접착성을 발생하고 때로는 경화되어서 쉽게 이야기해서 부드럽게 돌지 못하고 다소 벅뻑 해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 저항치가 모터 구동의 힘을 넘어 설 경우는 모터 쪽에 무리를 주어서 불량 발생 될 위험도가 높아 짐니다.
장시간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은 턴 테이불은 그래서 오랜만에 구동하면 읭 소리만 나고 판이 돌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는데 그 때 인위적으로 판을 돌려주시면 그 때부터 구동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아나로구 원자제 원소는 진행적으로 원위치 패턴으로 귀향한다고 합니다.
즉 고무벨트는 적당히 늘어짐을 이용하는데 그 늘어짐 원자 모양세는 타원형인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원형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성질이 있어서 장시간 구동 하지 않을 경우는
다소 부드러움을 잃어 버린다 합니다.
일단 다시 돌아가면 바로 턴 테이불을 얻어서 소리 재생 하지 마시고 ..느긋 하게 2-3시간 판을 돌리시면 그재야 정상적인 회전 속도가 나오는 경우도 발견 하는데 그건 수리를 해 본 사람들이면 다 알게 됩니다.
특히 기어와 기어 사이에 제조시 칠한 윤활특성도 오래도록 구동 하지 않으면 윤활성이 떨어져서 정상적인 구동에 저항성이 걸리게 되고 모터의 힘에 무리를 주어서 고장으로 귀결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허나 너무 걱정 마세요 상기문제는 간단히 해결 됩니다.
흔히 자동차도 반년 정도 세워두시면 시동이 잘 안 걸리는 문제가 발생 하듯이
지금 소장하신 턴테이불은 최소한 2~3개월에 한번 정도는 필히 구 동 해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론 턴테이불 전원 스윗치를 ON 하기전에 필히 손가락으로 턴 테이불 원현 판을 두세번 돌리시고 나서 전원 스윗치를 넣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오래 된 아나로그 턴 테이불에 장착 된 모터도 오래시간을 거치면서 성능 저하가 잃어 남니다.
그런 경우는 다행이 우리나라는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모터라든지 DC 아답터를 제조하는 나라이니 교체 작업으로 정상적인 성능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오디오 소리 병이 심하신 분들은 오리지날 부품이 아니면 소리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텐테이불은 회전속도만 복구되면 소리하고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올해는 단풍이 그리 아름답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레도 좋은 늦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꾸미기]20251107_071416.jpg](/files/attach/images/235/661/958/065/7fae1d6f5d06576144e31e0776c6e630.jpg)
동네 고물상을 지나가는데.. 미제 BIO 기계식 턴테이불이 한대 쓰레기 더미에 보였습니다.
고물상 아저씨가
"안돌아가는 불량입니다"
하길레 정상적으로 구동되면 50 만원 상당하는 것을 달랑 3천원 주고 사와서 지금 고쳐서 잘 사용 중입니다.
NOTE:
저는 턴테이불 수리 업을 하지 않습니다.
고로 수리 문의 전화도 정중히 거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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