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로데 튜너를 소장 하신분이 이런 질문읗 해 왔습니다.

스테레오 불빝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 문제입니다.

그러시면서 튜너를 손을 봐야  하는지 질문입니다.

그래서 튜너는 정상인 것 같으니 수리는 맡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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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싶이 mpx 회로 구성을 보면 로데  튜너는 거의  측정기 수준입니다.

 

근자에 고급 튜너들이 멀티페스 창을 달아서 파는 튜너들이 있습니다만 

로데 튜너는 굳이 멀티패스 튜너 창이 없어도 멀티패스를 인지 할  수 있는 튜너 입니다.

 

93.1 혹은 93.9 를 즐기실 때 

 

모노 /스테레오 불빛이 고정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변화되면 안테나 쪽에서 들어 오는 전파가 

멀티패스를 안고 들어 오는 것으로 판단 하셔야지 그 문제를 로데 튜너 문제로 수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0.1 혹은 0.2 아주 미약한 멀티패스 신호시와  1dbm 이상 수신 게인 흔들림이 큰 멀티패스로 인한 

소리 갈라짐 현상은  다른 소리라서 미약한 멀티패스 현상을 자기 소장한 튜너 소리 성향이 그 수준이라고 착각하여 그 상태로 인지 하기 쉽습니다.

일반 튜너는 스테레오 불이 흔들림 없이 고정적으로 들어 온다하여도 

로데는 흔들림이 나타 날 정도로 인토더 데고터 회로 구성이 예민합니다.

 

좋은 튜너  일수록 미약한 멀티패스 현상을 0% 로  구축하시면 진짜  튜너의 소리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오디오 계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게 된 동기는 

오디오 사이트에서 케이불 이야기 혹은 커풀링 이야기는  있어도멀티패스 정숙도 0% 관한  언급은 거의 오디오 사이트에서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아직 튜너 소리를 잘 인지 못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엄청 비싼 튜너를 소장 하신분들이 제가 언급하는 그런 부분까지 인지를 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rf 기술 박사나 교수라  할지라도 

오늘 제가 언급한 부분은 전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왜야하면  튜너는 논문 박사보다 실기 박사들이 더 잘 알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별 글 아닌 글이지만 잘 읽어보시면 오디오 상식이 좋은 도움이 될 줄 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