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 fm 음악을 즐기 실 때 잡음이 생기는 경우는 데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음악 소리 뒤쪽으로 미세하게 화이트 노이즈가  깔리는 경우:

   안테나 이득이 낮은 경우 입니다. 노력 하시면 100% 해결 됩니다.

   일정 높이의 건물에서는 지상파 개구 면적이나 전파 입사 각도 조절하시면 안테나 이득이 최대치로 

   올라 갑니다만 저층이나 산악 지형에 사시는 동호인  분들은 시차적으로 늦게 도착한

   지표파가  존재할 경우는 의외로 고생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서울 관악산서 나오는 93.1 ch을 강원도 횡성이나 장호원 혹은 천안, 당진 지역에서도 

           안테나 개선으로 잡음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측정기로는 대체로 평균 -15dbm 정도만 신호 확보에도 mpx 구동 잘 됩니다.

           쉽게 말하면 화이트 노이즈는 대체로 -20dbm 이하 일 때  깔림니다.

 

2. 튜너 수신 바늘 해독도 5/7 ( 튜너 종류에 따라서 5 까지 표기되는 모델도 있음) 이상인데도 소리가 갈라지는 경우.

 

 지상파와 지표파  혹은 산악이나 건물 회절파가 시차적으로 안데나에 도착하여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일종의 에코 현상과 비슷한 것입니다만 일정 간격으로 음색 피니쉬가 깔끔하지 못하고 뭉텅 하거나 

  음압에 따라 찍찍 거리는 잡은이 썩여서 귀에 거슬리는 현상입니다.

  최근 제조되는 고급 튜너들은  전면에 멀티패스 창이 별도로 장착 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멀티패스 창은 신호가 많이뜨면 좋은 것이 아니고 최대한 0에 가까워야 합니다.

   물론 측정기로 fm  파장을 보면 멀티패스 현상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튜너 정숙도를 결정합니다.

3. 수초 후에 음색이 튀거나 찍찍 거리는 경우는 주변 산업i 나 혹은 ,이그니션 노이즈 발생 , 혹은 

    led 광고판이나 led 등 i가 들어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압선이나 집 주면 변압기나 군부대 옆이라고 fm 잡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최근 인터넷 라인 작업이 잘 못되어 fm 수신을 방해하는 지역이 매우 드물게 발견 되는 곳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이 원인인 경우는 신호 레벨은 높으나 수신 해독도가 떨어짐니다.

 

참고로 가능한 오디오룸에는 led등은 설치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기타 smps 기기도 오디오 룸에는 없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트랜스식 전압기는 괜찮습니다.

 

 

4.

관악산서 송출하는 93.1 파워는 엄청남 출력입니다 그런데 날씨에 따라서 튜너 정숙도가 달라진다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그건 간단히 말해서 안테나 설비 불충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즉 kbs 책임은 0% 입니다.

본인 안테나 수신 이득 개선하시면 100% 해결 됩니다.

일반적으로 튜너 초단에 +dbm 전압이 걸리도록 안테나를 개선 하시면 365일 날씨 영향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전리층 반사로 수신하는 단파 방송일 경우는 자유공간 상태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강물이 흐르는 지역이라던지 소낙비가 내린 날 수신 해독도가 좋아지는 것은  전파 그란운드가 넓어져서 입니다.

5. 안테나 설치는 방향이나 그라운드 포션도 중요 합니다.

    불충시에는 베란다 방충망을 닫았을 때와 아님 사람이 지나가도 신호가 흔들림니다.

   

참고 1:

     사람의 키가 보통 vhf fm 파장의 2/1  일종의 반파장이라서  

     일반 포터형이나 4/1 람다 혹은 반파장 풀사이즈 다이폴형 일 때는 영향을 받습니다    

      철구조물 형 건물은 경우에 따라서 반사기 공진이 일어나서 임피던스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이득 증대나 s/n가 개선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풀사이즈 loop 계열 안데나는 사람이 가까이 가거나 손으로 잡아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그 이유는 저만이 실험으로 알게 된 주관적 내용이라서 여기서 밝힐 수  없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안테나 공학박사도 밝힌 적이 없는  내용입니다)

     

참고2: 

안테나 신호 레벨이 무조건 풀로 떠야 좋은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게 기준을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튜너 안테나 연결 단자에 잎피던스가 틀어져도 수신 바늘이 더 뜨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정숙도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참고3:

오디오 하시는 분 중에 드믈게는 음색에 대한 지나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클래식을 듣는데...모든 악기 소리는 정상인데...피아노 소리만 갈라진다!...분이 있습니다만 .

소리를 증폭하는 전자회로 설계로 피아노 소리만 갈라지게 하는 기술은 아직 인간이 만들지 못합니다.

 

소리 재생에 필요한 

 

fm 안테나-튜너-앰프-스피커 는 소리재생을 음색이 다르게 할 수는 있지만 악기 종류 별 소리를 차별 하지 않습니다.

 

즉 본인의 귀나 마음을 개선 하셔야 합니다.

물론 소리재생을 하는 스피커는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음색이 갈라지는 현상이 실제로 있습니다.

그걸 영어로 "비리" 라고 합니다.

원인은 스피커 유닛 조립시 작은 이물질이나 금속 조각이 보빈 코일 안쪽에 붙어있을 경우 특정 주파 대역  특정 음압에서만  소리가 떨림니다. 물론 스피커 제조 공장에서 이런 불량은 계측기로 다 걸러 냄니다.

(참고: 제가 미국 맥더프 ,메모랙스,리얼리스틱  스피커 제조공장에서 검사원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적습니다)

 

 

 윗글은 저도 잘 아는 것이 아니지만 오디오 동호인들에게 작은 상식으로 올려드리니

  그냥 참고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