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목욕을 시켜줘서인지....
물속에 들어가는걸 좋아하는것인지 ....
딸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혼자 물장구도 치고 욕조에 물도 홀짝홀짝 하면서
정말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
어느새 한시간정도를 그렇게 욕조에서 보내고....
밖으로 나와 물기도 닦고 아기로션도 발라주고
옷도 입혀주는데 ... 입혀주는 옷마다 어째 팔이 작거나 발목이 다보이거나 ...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딸아이...
이제는 맞는 옷이 없네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자라버린 아이가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것이
또 한편으로 예쁜옷 못사주는 아빠로서 미안하기도 한것이 ...
집에서 입히지 않는 옷 아이들이 다자라버려서 못입는 옷 너무 작아서 못신는 신발
이 없으신지요
혹여 있으시다면 제딸을 위해 선물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염치없는줄 알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위에보이는 아이가 23개월된 저희 딸아이입니다 .
물속에 들어가는걸 좋아하는것인지 ....
딸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혼자 물장구도 치고 욕조에 물도 홀짝홀짝 하면서
정말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
어느새 한시간정도를 그렇게 욕조에서 보내고....
밖으로 나와 물기도 닦고 아기로션도 발라주고
옷도 입혀주는데 ... 입혀주는 옷마다 어째 팔이 작거나 발목이 다보이거나 ...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딸아이...
이제는 맞는 옷이 없네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자라버린 아이가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것이
또 한편으로 예쁜옷 못사주는 아빠로서 미안하기도 한것이 ...
집에서 입히지 않는 옷 아이들이 다자라버려서 못입는 옷 너무 작아서 못신는 신발
이 없으신지요
혹여 있으시다면 제딸을 위해 선물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염치없는줄 알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위에보이는 아이가 23개월된 저희 딸아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