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잘못 가져오면 돈이라......... 애를 입양하실떄도 똑같은 말을 하시겠네요..... 오죽하면 버렸을까라뇨......버린 사람이 미친거지......지 자식이라고 키우다가 힘들어 지면 버리는 쥔 잘못 아닌가요? 햄 통조림외에 안쳐먹는건 쥔이 교육을 못시킨거죠. 델구 와 보십쇼 1주일이면 다 사료 잘 먹습니다. 개들 수난시대는 맞는 말이죠 개념없는 주인들 때문에......... 손정길님 근처 동물병원이나 애견센터에 한번 전화를 해보세요 쥔한테 버려졌거나 길 잃은 강쥐덜 있습니다. 유기견 센터에 가셔도 이쁜 넘들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간혹 어린 넘들도 있더군요. 순종도 많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리.... 10일 대기후 안락사를 시키는데 불쌍한 녀석 하나 구원한다 셈치고 한번 가보세요.
괜히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했나요?
네 맞습니다. 강아지 키우는데 돈 듭니다. 아프면 치료하고 배고프면 먹이고 철따라 주사도 약도........ 강아지는 생물입니다. 생명이 있죠. 그러니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올때 그만큼 책임감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강아지도 주인도 다 힘듭니다. 강아지가 귀여울때만 데리고 놀고 아프거나 하면 귀찮아 하실 분은 아예 강아지를 입양하지 마시고 그냥 요즘 많이 나오는 로봇 강아지를 사세요. 그러면 됩니다.
생명을 거두는 것은 엄청 큰 책임이고 희생입니다. 특히 강아지처럼 감정이 교류되는 대상은 함부로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 강아지가 어떻고 저떻고 하시는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나쁜 주인은 있어도 나쁜 강아지는 없습니다. 다 주인이 교육을 잘못시키고 버릇을 잘못드린 것이죠. 강아지는 주인의 그림자입니다. 강아지를 가만히 보면 주인이 보이죠. 강아지를 기르다는 것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특성에 대하여 배우고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로 여길때 바른 관계를 정립할 수 있습니다.....
개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강아지를 "우리애기" 라고 부르더군요~
이미 애완견이 실용화된 유럽, 미국에서도 밥은 절대로 사람과 같이 먹지 못하도록 훈련시킵니다.
그리고 잠자는 것도 사람은 침대, 개는 바닦 이렇습니다.
일부겠지만 동물프로그램에서
침대에서 같이 생활하고 밥도 같이먹고 하는 것들을 보면 아주 저질스럽습니다.
개는 어디까지나 "개" 입니다.
사람과 동등하게 보면 옛 어른들 말씀을 빌려서
"천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