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tone 6051 (Made in U.S.A)
- 이 제품은 1946년 미국 SEARS社에서 생산한 실버톤 중형급 6구 진공관라디오입니다.
1940년대 전후 디자인이 매우 수려한 라디오 기종이 출시 되었지만 아쉬운점은 FM 채널이 없어
지금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측면이 있습니다.그렇지만 워낙 우드케이스 디자인이 운취가 있어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뛰어난 라디오에 외부 AUX단자를
설치하여 소스기를 연결하면 훌륭한 오디오 디바이스로 거듭날수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진공관 라디오 내지는 진공관
앰프를 통해 소리를 경험 해 보고 싶어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빈티지 기기의
진공관 앰프의 활용은 값비싼 진공관 앰프의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 본 기기는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케이스 밑면에 붙어 있는 제품 설명서의 온전함이 보여
주듯이 부품 부식 없이 관리가 잘 되여져 왔던 기기라 판단됩니다.
기능이 퇴화된 부품들을 교체하는 오버홀 작업을 진행 하였고 덕분에 지금은 일체의 험 없이
풍부한 진공관 사운드 소리를 들으실수 있습니다.1940년대 라디오 소리는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말입니다. 본 기기의 AM채널에 외부 AUX단을 연결 했습니다.
- 본 기기의 외부 소스기로 CDP,MP3,아이패드,스마트폰,블루투스리시버,FM라디오 등 다양하게
활용 하실수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스마트폰 어플로 라디오 청취가 가능 하기에 난청 지역이나
지방에서도 본 방송 청취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는 집에 한대쯤 소장하고 계신 빈티지라디오의 이어폰 단자 또는 MPX OUT 단자에 본 실버톤
진공관라디오를 연결하시면 훌륭한 진공관 FM라디오 조합으로 거듭날수 있습니다.결국 FM
라디오가 튜너(Tuner) 역활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국내 장터 거래 이력 없는 모델인거 같습니다.
- 운치 있는 우드 케이스 보존상태 양호합니다. 당시 케이스 디자인 작업의 정성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지금 과연 이러한 케이스 작업이 가능 할까? 물리적으로 가능 하겠지만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어 불가능 할 거 같습니다. 요즈음에도 테슬러사가 진공관라디오를 생산하고 있지만
그 시대 라디오의 디자인의 수려함에는 범접하지 못합니다.
- 진공관 6구가 배치되어 있고 5인치 알리코스피커에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미로운 사운드 나옵니다.
- AM 대신 AUX 단자 설치해 스마트폰,블루투스리시버 등 외부소스기 연결 가능합니다.
70여년의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안정적이고 좋은 소리 나옵니다.
카페와 같은 업소에서 활용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 크기 : 343*222*206 mm
- 전원 : 110V (다운트랜스 필요합니다)
- 가격 : 32 만원 (착불)
- 직거래시 5호선 답십리역 인근
- 연락처 : 010 8010 5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