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배경노래/제목없음
대나무 처럼 살면 어떨까요
대나무는 날씬하고 키가 큰 나무이지요.
그런 대나무의 뿌리는 한 뼘도 안되는
발이 작은 대나무지요.
그런데도 가냘픈 대나무가 거센 바람에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속을 비울 줄 알고,
우선 멈추며...
마디를 크게 만들고선
쉬고, 또 쉬며 자라기 때문이지요.
욕심과 욕망을 비우고,
가던 길 멈출 줄 알며
현재를 단단히 다진 후 사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튼튼한 내일을 다지려면
대나무처럼 살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당신 생각에 가슴 메어 집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