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감독님 잘 계시지요?
부산에 이일성입니다.
김브라더스와 김씨스터즈 형제들의 샬리반쑈 출연 장면이네요.
노래를 들어보니 1950년대 말 남성 4인조 구룹 다이아몬즈가 발표한 “리틀 다링”을 불렀는데 1950년대 국내 미8군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활약한 이들은 그 후 미국공연도 가졌었지요.
납북 작곡가 김해송씨를 남편으로 둔 이난영씨는 미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돌아오지만 그 시절 당대 최고의 가수 남인수씨와 로맨스는 지면을 통해 잘 알려 졌지요.
그러나 남인수씨의 노후는 그리 순탄치 못한 삶을 살다 생을 마감하게 되지 않습니까?
김씨스터즈의 힛트 곡으로는 “아리랑”을 비롯해 “김치깍두기” 그리고 영어로 부른 “찰리 브라운”이있지요.
귀중한 동영상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