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로 제르미(P. Germi) 감독이 연출하고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가 주연을 한 1959년의 이탈리아 영화 [Un Maledetto Imbroglio](형사)의 주제가이다
이 영화는 60년도의 마르 델 플라타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는데,내일을 모르는 절박한 애정을 안타깝게 노래한 이 테마 음악은 우리 나라에서도 널리 유행했었다
작사는 감독인 피에트로 제르미와 지네티(Ginnetti), 작곡은 영화 음악의 작곡가로서 유명한 카룰루 루스티켈리(C. Rustichelli)가 했다
이것을 불러 일약 그 이름이 알려진 것은 카룰루 루스티켈리의 딸 알리다 켈리였다
곡의 제목은 ‘내가 죽어버릴 때까지’라는 뜻이다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미오'로 시작하는 이 노래..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Alida Chelli의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는 50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당대 제일의 영화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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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국내 개봉 제목이었는지는 모릅니다
<카를로스 사우라>감독의 1993년작 "Dispara"에서 흘러 나왔던 "Sinno Me Moro"는
원래 <피에트로 제레미>감독의 1959년작 "Un Maledetto imbroglio"의 주제가다.
"Carlo Rustichelli"가 음악을 맡은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1961년
<위험한 관계>(일명/형사)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크게 히트한 영화다.
검색해보니 위와같은 내용이 검색되네요. 아마도 "위험한 관계" 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