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노래하는 신데렐라 패티 페이지 내한공연.
장소/ 대한극장
일시/ 1963년 5월 18일-19일.
출연진/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 위키리
관람료/ A석-350원, B석-250원, C석 150원
제목/ 노래하는 신데렐라 패티 페이지 내한공연.
장소/ 대한극장
일시/ 1963년 5월 18일-19일.
출연진/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 위키리
관람료/ A석-350원, B석-250원, C석 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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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만 해도 신인이었던 패티김 선생이 패티 페이지를 너무 좋아해서,
그녀의 이름을 따서 예명인 패티김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노래 부르는 창법은 영국의 셜리 베시를 롤모델로 한 듯한,
그런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ㅎ ^[^*
역시 그렇군요..
언젠가 최희준씨가 T.V에 나와서 자신의 창법은
성대를 모두열고 가슴으로 소리를내는 냇킹콜을 롤모델로 했었다는 말을하더군요 ㅎㅎ
그러게요.
모든 예술인들은 장르를 막론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롤모델은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
참으로 감회가깊습니다.
1963년의 서울...
패티킴 선생의 앞자 패티를 이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