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事가 雲雨같지는 아니하다며 더 늙기전에 안동 양반춤 배우는 지인과
함께 예천 仙夢臺에 둘러 양반춤을 한바탕 추고 우연히 그곳에서 만난 길 손님에게
(제 차 푯대가 유별나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은 금방 알아보게 되 있지요)
소리전자에서 글 올리시는 이철우님이 엄청 양반스런 분이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신문사 편집 국장 말을 믿을 수 없어도
평범한 路上行人이 전하는 말은 진솔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전처럼
喜學堂 관솔마루에 서서
오께껴? 가께껴?
相達인사 나눌 시절이 아니지만
언제 서울 오시거던 연락한번 꼭 주시길 바랍니다.
왭상에서 알게 된 분들 중에 제가 스스로 만나자고 한분은 이철우님이 처음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살면서 번 돈이 없어 으리번쩍 별장은 짓지 못하고 대신에 늙으신 산골 할매가 사시던 집을
단돈 40만원 주고 구입한 황토 삐딱 허름 집이고
두번째 사진은
이번에 새로 꾸민 제 오디오 多樂방입니다
多樂한 봄날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예천 仙夢臺에 둘러 양반춤을 한바탕 추고 우연히 그곳에서 만난 길 손님에게
(제 차 푯대가 유별나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은 금방 알아보게 되 있지요)
소리전자에서 글 올리시는 이철우님이 엄청 양반스런 분이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신문사 편집 국장 말을 믿을 수 없어도
평범한 路上行人이 전하는 말은 진솔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전처럼
喜學堂 관솔마루에 서서
오께껴? 가께껴?
相達인사 나눌 시절이 아니지만
언제 서울 오시거던 연락한번 꼭 주시길 바랍니다.
왭상에서 알게 된 분들 중에 제가 스스로 만나자고 한분은 이철우님이 처음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살면서 번 돈이 없어 으리번쩍 별장은 짓지 못하고 대신에 늙으신 산골 할매가 사시던 집을
단돈 40만원 주고 구입한 황토 삐딱 허름 집이고
두번째 사진은
이번에 새로 꾸민 제 오디오 多樂방입니다
多樂한 봄날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