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설적 그룹으로 불리는 '데블스'의 리더셨던 김명길님을
지난 주에 만나뵙고 여러 음악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데블스가 1집 음반을 내기 전 왜관의 미군부대에서 음악
활동을 하던 일화 중 Otis Redding(1967년 26세로 요절한
흑인 가수)의 'The dock of the bay'를 불러서 다섯 번이나
앵콜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0년 전에 김명길 선생께서 Otis Redding LP를 구해 음반
을 천천히 돌리면서 악보를 그려 멤버들과 연습을 했다고
하시더군요. '판을 딴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제가 'The dock of the bay'를 꼭 듣고 싶습니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곡인 듯 싶은데요.
회원분들 중에 이 곡의 음원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에게
공시디나 공테잎에 녹음해서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연구자료로 삼겠습니다.
저는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에 살고 있고 휴대폰 연락처는
010-9203-1813 입니다.
전설적 그룹으로 불리는 '데블스'의 리더셨던 김명길님을
지난 주에 만나뵙고 여러 음악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데블스가 1집 음반을 내기 전 왜관의 미군부대에서 음악
활동을 하던 일화 중 Otis Redding(1967년 26세로 요절한
흑인 가수)의 'The dock of the bay'를 불러서 다섯 번이나
앵콜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0년 전에 김명길 선생께서 Otis Redding LP를 구해 음반
을 천천히 돌리면서 악보를 그려 멤버들과 연습을 했다고
하시더군요. '판을 딴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제가 'The dock of the bay'를 꼭 듣고 싶습니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곡인 듯 싶은데요.
회원분들 중에 이 곡의 음원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에게
공시디나 공테잎에 녹음해서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연구자료로 삼겠습니다.
저는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에 살고 있고 휴대폰 연락처는
010-9203-1813 입니다.